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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22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가입하면 큰 손 된다' e커머스 유료 멤버십 2라운드" 이커머스 업계에서 한동안 뜸했던 유료 멤버십 서비스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는 지난 2017년 G마켓과 옥션이 스마일클럽으로 처음 선보이고 성공한 뒤 한동안 e커머스 업계에서 고객 록인 전략으로 인식됐다. 과거 유료 멤버십은 고객에게 필수요소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현재는 온라인 쇼핑을 즐긴다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출처_메트로신문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선도하는 기업 '위즈온컴퍼니'"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는 지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이루어지는 공동구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면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요즘 잘 나가는 인플루언서를..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2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우리나라는 아직 구글보다는 네이버... 상반기 앱 사용자 1위는?"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앱은 네이버였다. 메신저는 카카오, OTT는 유튜브가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20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2022 상반기 랜드스케이프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가 4013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구글(3207만명), 크롬(3192만명), 삼성인터넷(2176만명), 다음(859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출처_머니투데이 ""MZ 잡아라" 중견사도 뛰어든 유튜브・・・고객 접점 확대 본격화" 보수적 이미지가 강했던 업체들이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비대면 소통 채널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젊은 세..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20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

"인스타그램, 채팅 도중 쇼핑도 가능" 인스타그램이 채팅에서 물건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일정 자격을 갖춘 중소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품을 메시지를 보낸 뒤, 커스터마이징 여부 등을 상담한 후 바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주문 이후 주문 현황을 추적하고 제품에 관한 후속 질문도 할 수 있으며, 메타 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출처_지디넷코리아 "혜택 축소 네이버쇼핑, 쿠팡에 밀리나?" 최근 네이버가 온라인 쇼핑시 지급하던 일부 페이 포인트 혜택을 축소 또는 폐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대 1% 적립 혜택이 네이버 쇼핑의 강점이었는데 이 혜택이 사라지면 자연스레 이용자도 이탈할 가능성이 커진다. 일각에서는 네이버 쇼핑의 입지도 흔들릴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18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손절할 때 된 듯"... 몰래 할인 없앤 이커머스에 소비자 뿔났다" 국내 주요 e커머스 업체들이 소비자에 사전고지 없이 주요 혜택이었던 카드 할인을 없애거나 할인 적용 가맹점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멤버십 혜택을 줄이며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e커머스 업체들인 비용을 효율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케팅이나 프로모션을 줄인 것인데 국내외 물가상승 등 경제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출처_MSN ""다 아는 브랜드는 흥미 없다" MZ세대에 '스몰 브랜드'뜬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제품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을 선보이는 '스몰 브랜드(신진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소수의 소비자가 주로 선택했던 스몰 브..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1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네이버 '선불 충전금' 증가액 1위... e커머스 '규모 늘리기' 사활"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예치된 선불충점금이 지난해보다 1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미리 쓸 금액을 결제해 두고 적립 등 리워드 혜택을 노리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선불 충전금이 충성고객 확보의 주요 지표로 떠오른 만큼 이커머스 업계마다 규모 늘리기에 나섰다. 플랫폼별로 네이버가 97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쿠팡이 870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출처_전자신문 "MAU가 곧 경쟁력..토스 '걸으면 100원', 네이버 '영수증 스캔 50원'" 토스는 걸으면 최대 100원을 받을 수 있고 네이버는 네이버 영수증 스캔 리뷰를 통한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이 이렇게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며 고객을 유인하는 이유는 월간 방문자..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14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동대문 풀필먼트 스마트스토어 연동... 네이버, 이제 논브랜드 패션 키운다" 네이버가 논브랜드 패션 판매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논브랜드란 백화점, 아울렛 등 브랜드를 제외한 것으로, 주로 중소상공인(SME)이 대상이 된다. 13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동대문패션 카테고리'에 풀필먼트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 인해 패션 판매자들은 스마트스토어에서 다양한 물류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_테크M "거리두기 해제,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 역대 최고 기록"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주요 온라인 여행, 숙박 플랫폼들의 결제 추정액이 매월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일즈 앱・..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13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

"'코로나 특수 끝?'... 온・오프라인 효과 노리는 이커머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특수가 거의 끝물이라는 판단이 나오며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오프라인 연계에 힘을 쏟고 있다. 본격 엔데믹 시즌 시작을 대비하는 동시에 고객 접점을 늘리는 방안으로, 온오프라인 연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무신사, 오아시스마켓은 이미 '오프라인 매장'강화로 고객 접점을 늘려가고 있고 티몬도 향후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기획 중이다. 출처_지디넷코리아 "식품부터 가전까지.. 패션 플랫폼, 하반기에도 카테고리 확장 '가속'" 국내 패션 플랫폼들이 하반기에도 카테고리 확장에 가속을 낸다.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하여 기존 고객 이탈을 막고 외형 성장을 노리는 전략이다. w컨셉은 '라이프'카테고리에 힘을 싣고 있..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12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네이버,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쇼핑 스마트블록' 도입" 네이버가 인공지능 (AI) 중심 검색 브랜드 '에어서치'로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 검색 결과 '스마트블록'을 쇼핑에도 확대 적용을 한다고 밝혔다. 쇼핑 스마트블록은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고 체험한 후기와 상품 정보를 묶어 추천하는 '내돈내산 리뷰 상품'블록과 날씨와 계절 관련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이맘때 많이 찾는'블록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_한경닷컴 "SSG닷컴, '신선보장제도' 전국 확대..조건없이 교환・환불" SSG닷컴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권역에서만 제공하던 신선식품 품질 보증 서비스 '신선보장제도'를 전국 120여개 이마트 PP센터 상품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선보장제도는 고객이 온라인 장보기로 구입한 신선상품이 신선하지 않..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1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네이버vs공정위 "스마트스토어 우선 노출은 불공정 행위인가"로 격돌" 공정위가 네이버가 쇼핑 검색 결과에서 부당하게 자사 서비스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우대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265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하자, 네이버가 이에 반박하며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1년 넘게 지속된 이 소송에서 네이버는 커머스 사업이 주요 수익원이라는 점에서, 공정위는 시장 독과점 플랫폼의 자사 서비스 우대를 처음 제재한 사례라는 측면에서 쉽게 물러서고 있지 않다. 출처_비즈한국 "스타일쉐어, 상반기 Z세대 패션 키워드 '독서실룩'" 스타일쉐어가 상반기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여 발표한 Z세대 패션 트렌드는 '독서실룩'이다. 독서실룩은 공부를 하다가 바로 외출할 수 있을 정도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08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네이버-카카오 간편결제 절반 잠식... 카드사 제쳐" 간편결제 시장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업체의 점유율이 카드사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이후 중장년층까지 간편결제를 늘리고 있어 카드사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출처_매일일보 "대형 카드사도 뛰어든 BNPL... 가입 쉬워 연체자 양산 우려" 미리 물건을 사고 결제는 나중에 하는 '선구매 후결제(BNPL, Buy now pay later)'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5일 카드사 가운데 현대카드가 처음으로 BNPL 서비스를 개시했다. BNPL은 상품을 먼저 구매하고 비용 결제를 나중으로 미루는 일종의 단기 금융 서비스다. 신용카드와 구조가 비슷하지만 신용카드보다 가입 절차가 간소하며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 다르다. 출처_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