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17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9.0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해외직구, 쿠팡・네이버・11번가 가장 많이 이용해" 온라인 해외직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 3개 3사이트를 이용한 구매대행이 가장 많고, 이 사이트들에 대한 집중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년 이내 '해외직구' 경험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은 국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이용한 구매대행(372명)이고, 글로벌 쇼핑 플랫폼 등에서 직접구매(221명), 해외 온라인 핑몰에서 구매 후 국내로 배송만 의뢰하는 배송대행(186명) 순이었다(복수응답).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의 경우 쿠팡(29.8%, 111명), 네이버(26.1%, 97명), 11번가(16.7%, 62명) 등의 순이었으며, 직접구매는 알리익스프레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8.07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네이버, 일요 배송 정식 도입 검토" 네이버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에서 매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40% 넘게 오른 덕분이다. 특히, 쿠팡과 경쟁하고 있는 커머스 부문에서는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여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다. 최 대표는 "(현재 시험 진행 중인) 일요 배송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아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배송 경쟁력을 확대하면서 멤버십 서비스, 라이브 커머스, AI 솔루션 등으로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_한국경제 "리본 트렌드 핵심으로 떠올라" 어린 시절 공주놀이의 로망을 완성시켜줄 것 같은 '리본'이 패션계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헤어 액세서리로 인기였던 리본 아이템이 트렌드의 핵심으로 급부상하며 의류부터 신발까지 폭넓게 활..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7.06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쿠팡 와우 멤버십 선호도 합도적 1위...2위와의 격차 2배" 쿠팡의 와우 멤버십이 국내 주요 쇼핑 서비스 중 선호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쿠팡이 기존 무료 로켓배송 혜택을 넘어, 쿠팡플레이, 쿠팡이츠로 혜택을 넓히며 소비자 선호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는 지난 6월 10~60대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멤버십 선호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쿠팡 와우 멤버십이 52.6%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24.9%)과는 2배 차이다. 이 뒤를 이어 신세계 스마일클럽(12.4%), 롯데온 '롯데오너스'(5.5%), SKT '우주패스'(4.6%)가 뒤를 이었다. 출처_세계일보 "컬리, 패션시장도 넘본다" 컬리가 신선식품 외에 비신선식품으로 카테고리를 확..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1.20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패션플랫폼 허리띠 졸라맨다...쿠폰 줄이고 포인트 덜 주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성장하던 패션・명품 등 버티컬 플랫폼들이 허리띠를 졸라맨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증가세를 타던 이용자 수가 최근 감소세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투자 시장까지 얼어붙으며 플랫폼들은 포인트 적립 및 쿠폰 지급 같은 고객 혜택을 줄이면서까지 비용 절감에 나섰다. 출처_서울경제 "Z세대 사로잡은 'CU현금충전'" 'CU현금 충전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출시한 지 4달 만에 4배 넘게 폭증하는 등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CU 현금 충전 서비스는 선불 전자지갑 형태로 CU에서 현금을 내고 카드나 바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충전하는 서비스다. 모바일 앱 바코드를 충전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1.12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컬리, 싱가포르 이어 홍콩 최대 온라인몰 진출" 컬리가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 티비몰에 입점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컬리는 홍콩 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홍콩티비몰에 마켓컬리 브랜드관을 열고 K푸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콩티비몰은 홍콩 최대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서 2021년도 기준 매출액 65.7억 홍콩달러(한화 약 1조 700억 원), 순고객 130여만 명 등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_오늘경제 "'완판 행진' 네이버 제페토...러브콜 쇄도"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이용하는 기업이 1000곳이 넘어섰다. 제페토가 MZ세대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자 협업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가상공간에서 가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현실 세계에서도 같은 상품..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1.0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온라인쇼핑 거래, 여행상품 늘고 화장품・가구 줄어" 온라인쇼핑 거래에서 여행 상품 거래가 눈에 띄게 늘어나며 예년과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상품군 별로 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이 1조5천94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5% 성장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화장품은 지난해 11월 대비 18.8% 감소하며 타 상품군 대비 큰 하락폭을 보였다. 출처_아이뉴스24 "컬리, 결국 기업공개 철회"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기업 컬리가 4일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다. 고금리 시대에 자금 시장 경색 등 불확실한 증시 상황이 지속됐고, 기업가치가 반토막 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결국 고배를 마셨다. 컬리는 밤 11시 이전에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 전에 문 앞에서 상품..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2.2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투톱'체제 구축한 11번가, 상장 향해 직진...과제는 산더미"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가 안정은 최고운영책임(COO)을 선임하고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안 신임대표는 업계에서 손꼽히는 이커머스 서비스 기획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하형일 대표는 상장, 안 심임 대표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_네이트뉴스 "컬리, 커뮤니티 '컬리로그' 베타 오픈... 일상 콘텐츠 공유한다" 컬리가 이용자 일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 커뮤니티 '컬리로그(Kurlylog)'의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컬리로그는 마켓컬리 및 뷰티컬리 이용 고객이 음식 레시피, 특별 메뉴, 뷰티 정보, 생활 꿀팁 등 서로 공유하는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 기획됐다. 컬리로그는 컬리 앱..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1.24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예뻐지고 싶은 이커머스, 왜?" 이커머스 시장 성장 둔화와 출혈경쟁을 겪고 있는 이커머스 업체가 뷰티 전문 플랫폼을 개설하고 전문관을 선보이는 등 관련 카테고리 확장에 힘쓰고 있다.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MZ(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단독 및 기획 상품 출시에 열을 올리면서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커머스 업체들이 신선식품에서 뷰티로 시야를 확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뷰티제품은 신선식품보다 재고 관리가 수월하며 구매 주기가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_뉴스웨이 "당근마켓 '당근머니', 이제 동네 가게에서도 쓴다"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의 선불 충전금인 '당근머니'에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당근머니는 이웃과의 중고거래 시 대금 지불을 위한 송금 ..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1.14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무신사・머스트잇'과 붙는다...'버티컬' 공략 나선 롯・쓱・쿠・컬" 국내 주요 이커머스업체들이 '버티컬' 형태의 사업 전략을 내세우며 전문관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온은 800 여개의 브랜드를 한데 모은 '온앤더스타일'을, SSG닷컴은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을 리뉴얼하고 명품 전문관 'SSG 럭셔리'를 오픈하는 등 버티컬 플랫폼 강화에 나서고 있다. 출처_머니투데이 "'출혈경쟁' 하던 플랫폼들 이젠 줄줄이 올린다" 연간 수백억씩 마케팅비를 쏟아부으며 출혈 경쟁을 하던 국내 플랫폼들이 줄줄이 수수료를 올리고 있다. 비용 절감을 위하 마케팅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한편, 그동안 무료였거나 지극히 낮던 거래 수수료와 배송비를 대폭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출처_조선일보 "쑥쑥 성장하던 온라인 광고 시장 한파..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1.08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유튜브와 손잡은 이커머스・・・라방으로 매출 키운다" 11번가, 위메프, 그립 등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이 유튜브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자체 플랫폼과 유튜브 라방을 동시에 송출하며 시청자 수를 늘리고, 플랫폼으로 신규 이용자를 유입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유튜브 입장에서는 네이버・카카오・쿠팡 등 국내 라이브커머스 점유율이 높은 플랫폼을 제치고 점유율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출처_매일경제 "무신사 로켓배송이 된다면? '패션 맞짱' 선언한 쿠팡" 하나의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버티컬커머스(전문몰)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쿠팡 등 덩치가 큰 종합몰이 세부 카테고리별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로켓 그로스 패션팀'을 만들었다. 새로운 패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