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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27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글로벌 명품 브랜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입점 속도...왜?" 구찌, 샤넬, 멀버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사들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직접 자사몰을 운영하기보다 네이버 쇼핑을 통해 한국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 입점한 브랜드는 총 1766곳이며, 이 중 명품 브랜드사는 100여곳인 것으로 집계된다. 출처_디지털투데이 "유튜브, 전세계 최초 공식 '쇼핑 채널' 만든다" 국내 검색시장서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구글이 온라인 쇼핑 영역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가 오는 30일 한국어판에 사상 첫 쇼핑 채널 '유튜브 쇼핑'을 개설한다. 해당 채널에는 삼성전자 등 30여개 브랜드가..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26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MZ세대, 패션전문몰에서 원픽 브랜드 찾는 경향" 20~30대 소비자 절반 정도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의류를 찾을 때 패션전문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20~30대 의류 소비자를 대상으로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발견하기 좋은 쇼핑몰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응답자 중 44.9%가 패션전문몰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전문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전문몰마다 자체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고르게 큐레이션 하기 때문에 다른 쇼핑 플랫폼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신규 브랜드를 찾기 쉬운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_아시아경제 "지그재그, 이른 더위에 이너웨어 거래액 증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예년보다 일찍 찾..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23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쿠팡・네이버에 비해 배송이 약점?...신세계, 진화한 '쓱배송' 출시" 신세계가 통합 멤버십 서비스에 이어 약점으로 지적된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금도 '쓱배송'을 통해 주문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지만, 무조건 빠른 배송보다는 고객이 받고 싶은 시간대에 정확한 배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특히 G마켓과 연합하여 오픈마켓 상품도 빠른 배송과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나오면 SSG닷컴은 조만간 상온상품 합포장 익일배송 서비스인 '원데이'를 출시하며, 이를 통해 여러 판매자가 판매한 상품을 한꺼번에 받아볼 수 있다. 출처_뉴스핌 "CJ올리브영, 온라인 사업 본격 확대...이커머스 업계에 파급효과" CJ올리브영의 온라인 사업 확대는 이커머스 업계 전반에..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22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빨라야 산다'...이커머스, '내일배송'으로 경쟁력 강화" 이커머스 업계가 '익일배송'에 집중하고 있다. 쿠팡이 불러온 '로켓배송' 바람으로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지자 경쟁업체들 역시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커머스들이 앞다퉈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고객 뿐 아니라 판매자를 늘리는데도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출처_서울경제 "인스타 릴스, 유튜브 숏츠, 네이버 클립" 네이버 숏폼(짧은 영상)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숏폼 콘텐츠를 대표하는 서비스 명을 정하는 등 숏폼 콘텐츠가 '돈'이 되는 상황에서 해당 영역에서 영향력을 키워 이용자 유입을 늘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출처_파이낸셜뉴스 "지그재그, 리본・똑딱핀 등 헤어 장식 판매 급증" 카카오스타일의 지그재..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20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온라인 쇼핑몰 쿠팡・네이버로 양강 구도" 국내 온라인 쇼핑몰 시장서 쿠팡과 네이버쇼핑의 양강 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일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이내에 온라인 쇼핑 경험이 있는 만 20~59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이달 1~5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 순위에서 쿠팡이 37.7%로 1위를, 네이버쇼핑이 27.2%로 2위를 유지했다. 이 둘 쇼핑몰을 합하면 점유율은 64.9%에 달한다. 쿠팡의 이용자는 빠른 배송과 교환・환불의 편리성, 저렴한 상품 가격을 네이버쇼핑 이용자는 앱・웹 사용의 편리성, 다양한 멤버십 혜택 및 이벤트・프로모션을 장점으로 꼽았다. 출처_스트레이트뉴스 "여전히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 '이메일'" '고전'처럼 여겨지는 이메일 마케팅은 여..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19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베낀다...패션플랫폼까지 판치는 '짝퉁'" 해외 명품에 국한됐던 '짝퉁' 상품이 최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베끼고 있다. 특히 패션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일부 패션 플랫폼에서는 별다른 제재 없이 디자인 카피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문제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동대문 기반 소호 쇼핑몰을 연동하여 한데 모아 보여주는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 등 일보 패션 플랫폼에서 브랜드 상품을 카피한 제품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출처_아주경제 "달라도 너무 다른 한일 이커머스 시장...왜 그럴까?"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한국의 이커머스 생태계는 비슷한 점보다 다른 점이 더 두드러진다. 무엇보다 일본에서는 아마존, 우버 등 글로벌 거대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14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아이템위너, 문제 없어"...쿠팡 손 들어준 공정위, 이유는?" 쿠팡의 고유 판매 시스템 '아이템위너'가 정부로부터 '소비자 기만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를 받으며, 2년 여간 이어진 쿠팡과 시민단체 사이의 갈등이 일단락됐다. 정부는 소비자 구매행태를 고려할 때 쿠팡의 아이템위너는 소비자 기만행위가 아닌 오히려 편의성을 도모한 시스템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출처_디지털데일리 "옷은 직접 입어보고 사야...엔데믹에 무신사마저 '적자'" 코로나 특수를 타고 급성장했던 패션 플랫폼 업체들이 소비 위축과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다. 심지어 수년간 독주해온 무신사는 이익이 감소세로 돌아섰고,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 등 후발 주자들은 장기간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13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수영복 시장 '후끈'"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수영복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의 올해 5월 수영복 카테고리 거래액은 작년 동기간 대비 1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변, 워터파크, 야외 수영장 등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션 수영복의 판매가 6배 이상 늘어나며 두드러졌다. 업계는 엔데믹 이후의 첫 여름 휴가철인데다 사시사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도 대중적인 휴식 방식으로 자리 잡아 수영복과 관련된 용품의 수요의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_아시아경제 "네카오도 '틱톡' 벤치마킹...유튜브 독주 맞서나" 국내 모바일 생태계가 외산 플랫폼에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미 네이버를 추월한 구글의 유튜브는 '국..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09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MZ세대 '리퍼거래'로 몰려... 친환경적 소비 확산" MZ세대는 생활물가 상승과 경기 부진으로 경제적인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생활에서 압박을 느끼며, 이커머스 온라인 거래에서 '리퍼 상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이커머스 업체들이 리퍼 상품에 주목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출처_내외신문 "신세계 유료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출시" 신세계그룹이 온・오프라인을 6개 계열사를 통합한 유료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출시했다. 이번 통합 멤버십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쇼핑 욕구에 부합하는 높은 혜택을 제공하며 충성 고객을 자사 쇼핑채널에 락인시키는 것이 목표다. 출처_아시안문화경제미디어 "패션플랫폼 5월 랭킹-랭킹 1..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07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큐텐・티몬・인터파크커머스 수수료 인상"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이 '플랫폼 이용료' 정책을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큐텐이 작년과 올해 잇달아 인수한 티몬과 인터파크 역시 이용료 정책을 손보여 수익성 개선에 칼을 빼들었다. 인터파크 커머스는 다음 달 1일부터 판매 수수료와 별도로 서버 이용료 정책을 도입한다고 공지했으며, 티몬 역시 서비스 수수료를 '플랫폼 이용료'로 변경, 서버 이용료 정책을 개편했다고 1일 공지했다. 출처_ZUM뉴스 "뜨거울수록 잘 팔려...여름 전부터 5배나 더 팔린 이 제품" 본격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미리 휴가 수영복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패션 플랫폼마다 수영복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일찍 휴가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들이 미리 관련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