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10.04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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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올가을 패션 아이템 대세는 '트위드'"

최근 일교차가 커지며 재킷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특히 올가을엔 분위기가 전혀 상반되는 트위드재킷과 가죽재킷의 인기가 급 상승 중이다. 3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트위드재킷의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44.6%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하 만한 점은 트위드재킷을 찾는 남성 고객이 예년보다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W컨셉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재킷 판매가 서서히 증가하면서 올드머니룩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트위드재킷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9월과 10월은 웨딩 시즌이라 하객룩과 예복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출처_매일경제

"샵백코리아, 파트너십 확대로 MAU 100만 플랫폼으로 성장"

샵백코리아가 27일 지속적인 고객 맞춤과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국내 쇼핑 플랫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샵백코리아는 유저의 일상 쇼핑을 위해 오픈마켓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엔데믹 이후의 해외 여행 수요를 잡기 위해 여행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G마켓, 11번가, 쿠팡 등의 오픈마켓을 비롯하여 아이허브, 아고다닷컴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몰까지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하며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_헬로티

"패션앱, 옥석 기리기 본격화...2년 후 '1강2중2약'"

코로나발 보복소비로 뜨거웠던 온라인 패션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하며 패션앱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는 추세다. 2년 전인 2021년까지만 해도 패션시장에 수천억원대의 자금이 몰리며 주요 패션앱의 인수합병(M&A)가 활발히 이뤄졌다.

 

당시 인수합병 성과가 윤곽을 드러내며 온라인 패션 시장의 절대적 강자 '1강'으로 꼽히는 '무신사'를 필두로 대기업 자본력을 뒷배로 둔 'W컨셉'과 '지그재그'의 '2중', 그리고 적자를 이어가는 중인 '브랜디', '에이블리' '2약' 체제가 형성됐으며, 이 같은 구도가 굳어질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출처_한국경제

"잘파세대 만능창구 '편의점'"

1일 편의점 3사(세븐일레븐, CU, GS25)에 따르면 상반기(1~6월) 편의점 결제대행 서비스 이용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결제대행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카드 결제 대신 '편의점 결제'를 선택하고 인근 편의점에서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는 서비스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상반기 결제 대행 서비스 신장률은 35%에 이르며, 주로 에이블리, 지그재그, 번개장터, 무신사 등 10대르이 자주 사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이용 비중이 높다.

 

출처_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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