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9.20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920_이커머스 뉴스

"패션플랫폼, 악성 '블랙컨슈머' 잡는다"

패션플랫폼이 잦은 반품을 일삼거나 쿠폰 재발급을 위해 구매 취소를 반복하는 등 블랙컨슈머를 방지하기 위해 대응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 패션바이카카오, 포스티는 다음달 16일부터 쿠폰 재발급 정책을 변경한다. 쿠폰 재발급 횟수를 최대 3회로 제한한다.

 

무신사는 지난달 22일부터 무분별한 반품을 방지하기 위해 반품택배비를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했으며, 29CM는 이달부터 상품구매 후 취소・반품을 할 경우 마일리지를 회수하고 있다.

 

출처_전자신문

"추석 후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용품 인기"

추석연휴와 개천절, 한글날 등 황금 연휴 기간을 앞두고 국내외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며 여행용품관련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석 맞이 다양한 기획전도 진행되고 있다.

 

출처_파이낸셜뉴스

"이커머스, 온라인 밖으로 나온다"

이커머스 기업들이 온라인을 넘어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엔데믹 이후 오프라인 체험 수요가 커지며 상품을 직접 볼 수 없다는 한계를 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컬리는 지난해 하반기 성수동에 '오프컬리'매장을, 지난 7월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진행했다. 티몬은 지난 6월부터 신사동 본사 1층 카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쿠팡도 지난달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운영했다.

 

이커머스의 오프라인 진출은 충성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화제를 모으며 매출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된다.

 

출처_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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