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8.07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807_이커머스 뉴스

"네이버, 일요 배송 정식 도입 검토"

네이버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에서 매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40% 넘게 오른 덕분이다.

 

특히, 쿠팡과 경쟁하고 있는 커머스 부문에서는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여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다. 최 대표는 "(현재 시험 진행 중인) 일요 배송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아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배송 경쟁력을 확대하면서 멤버십 서비스, 라이브 커머스, AI 솔루션 등으로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_한국경제

"리본 트렌드 핵심으로 떠올라"

어린 시절 공주놀이의 로망을 완성시켜줄 것 같은 '리본'이 패션계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헤어 액세서리로 인기였던 리본 아이템이 트렌드의 핵심으로 급부상하며 의류부터 신발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리본의 인기를 이끈 건 '발레코어룩'의 영향이 크다. 발레코어란 발레와 놈코어(평범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의 합성어로, 발레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없앤 패션을 말한다. 올 가을에는 리본 트렌드가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_이코노미스트

"컬리에 이어 쿠팡까지...온라인 뷰티 시장 판 커진다"

생존 경쟁이 치열한 이커머스 업계에서 뷰티 부문까지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절대 강자가 보이지 않는 온라인 뷰티시장에 컬리에 이어 쿠팡까지 뛰어들어 한층 경쟁이 더 커지는 양상이다.

 

출처_연합뉴스

"패션플랫폼, 해외 진출 가속"

고물가로 읺나 패션 소비 위축에도 무신사, 에이블리 등 MZ세대가 즐겨 찾는 패션 플랫폼들이 자금 조달과 흑자 달성에 성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온라인 쇼핑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만큼 패션 플랫폼 업체들의 해외시장으로 적극 시장 개척을 하고 있다.

 

무신사는 지난 2021년 일본 법인 설립에 이어 4월 도쿄에서 일반 고객 대상으로 첫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2020년 일본에 진출한 에이블리도 현지 패션 앱 다운로드 5위에 오르는 등 인지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출처_네이트뉴스

"폭염에도 잘 팔리는 패딩, 밍크"

폭염에도 밍크와 패딩 등 겨울 의류가 판매량이 높다. 보다 할인된 가격에 겨울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_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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