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7.10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710_이커머스 뉴스

"네이버 옴니서치로 검색가능 상품 수 1억건 이상"

네이버는 쇼핑 검색에서 상품 이미지를 기준으로 상세한 검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 '옴니서치'로 현재 검색할 수 있는 상품 수가 1억 3천만건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3월 중순 원피스와 운동화를 주제로 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패션 전반과 가구 인테리어 주제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옴니서치는 이미지, 음성, 텍스트를 동시에 인식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AI)으로,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출처_다음뉴스

"공정위,  큐텐의 '인터파크커머스-위메프 인수'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동남아시아 기반의 이커머스 업체인 큐텐의 인터파크커머스・위메프 인수를 승인했다. 양사 간의 기업결합이 국내 오픈마켓과 해외직구 시장 내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미미하다는 판단이다.

 

출처_글로벌경제신문

"SSG닷컴 G마켓 '빠른배송' 인프라 다져"

SSG닷컴과 G마켓이 직매입 공산품의 온라인 배송 시간 단축에 나섰다. 한때 이커머스 1위였던 지마켓글로벌의 물류역량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배송 인프라 정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출처_비즈니스포스트

"아마존, 일본서 익일배송 영역 넓힌다"

아마존이 일본 전국 11곳에 배송 거점인 딜리버리 스테이션(DS)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50곳 이상의 DS를 확보하고, 익일 배송 범위를 확대함으로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출처_케미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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