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7.12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712_이커머스 뉴스

""바스락 패션이 대세"...무신사, 나일론 소재 의류 판매 '쑥'"

올 여름에는 나일론 소재의 패션 아이템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바스락거리는 촉감으로 더운 날에도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해서다. 특히 방수와 방풍 기능이 있어 장마철을 앞두고 나일론 소재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12일 무신사 스토어에 따르면 지난 6월1일부터 30일까지 나일론 팬츠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배 가량 증가했으며, 특히 해당 기간 나일론 카고팬츠의 검색량은 16배 이상 늘었다.

 

출처_데일리안

"짝퉁 판매하면 오픈마켓 책임"

앞으로 명품 브랜드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짝퉁 상품을 판매할 경우 중개 플랫폼에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패션 플랫폼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에 패션 플랫폼들도 정품 인증과 검수 시스템을 마련하고 홍보하는 등 즉각적인 대안을 마련 중이다.

 

출처_뉴데일리경제

"SSG도 CJ도 유튜브서 '특판'...이커머스 시장 판도 흔들까"

유튜브의 쇼핑 진출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개인 자격 판매자뿐 아니라 주요 유통 대기업도 '유튜브 라방(라이브 방송)'에 뛰어들고 있어서다.

 

출처_한국경제

"네이버 숏폼 크리에이터 1.3만 지원...'쇼핑 시너지' 관심"

1분 이내의 동영상 콘텐츠 '숏폼'이 콘텐츠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국내 IT 기업도 뛰어들었다.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숏폼을 중심으로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글로벌 플랫폼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다.

 

네이버가 지난 7일까지 진행한 숏폼 '클립(Clip)' 공식 크리에이터 모집에 총 1만 3천명이 모였다. 네이버가 이번에 숏폼 공식 크리에이터를 패션, 뷰티, 레저・스포츠 분야로 모집하며 쇼핑과 연계할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는 보고있다.

 

출처_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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