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4.2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425_이커머스 뉴스

"MZ세대, 의류에 월 10만원 지출한다...88%는 온라인 채널로 구매"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세대)가 의류에 월 평균 10만원을 지출하고, 이 중 88%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모음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0.3%(중복 응답 가능)으로 가장 높았다. 

 

아울러 MZ세대는 온라인 쇼핑 모음 서비스 외 온라인 채널에서는 오픈마켓(32.9%)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_K-ODYSSEY

"이커머스 전년도 실적 보니...직매입・버티컬이 대세"

21일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의 지난해 실적이 공개됐다. 실적을 비교한 결과 종합몰 가운데선 쿠팡이 영업손실 폭을 줄이는데 유일하게 성공했으며, 그 규모도 1조원대에서 1000억원대로 크게 줄었다. 반면 티몬과 위메프는 매출마저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이 가운데 컬리・무신사・오늘의집 등 특정 분야를 파는 버티컬 업체들이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출처_디지털데일리

"황금연휴 낀 '가정의 달'... 이커머스 업계 마케팅 고삐"

이커머스 업계가 코로나19 엔데믹 후 첫 '가정의 달'을 맞아 마케팅에 한창이다. 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 수요가 급증하자, 할인 행사로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어린이날이 낀 5월 5~7일, 석가탄신일 대체 공휴일이 있는 27~29일이 황금연휴가 될 것"이라며 직장인 중 앞뒤로 연차를 내 여행을 기획하는 수요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출처_일간스포츠

"이른 더위에...썸머패션・뷰티 판매 인기"

4월 들어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 30도를 넘는 등 초 여름을 연상할 만큼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반팔, 반바지 등 여름 패션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짧은 봄이 지나가고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면서 스타일링을 위한 썸머패션 및 뷰티 상품의 구매 시기가 빨라지고 구매율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출처_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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