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데일리 뉴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4.24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b-flow 매니저 2023. 4. 24. 11:33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0424_이커머스 뉴스

"요즘 뜨는 '발레코어룩'...블핑 제니도 입었다"

최근 발레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발레코어룩'이 인기다. 베이직한 상의에 풍성한 레이스가 특징인 '튀튀(발레용 스커트)'를 입는 식이다. 코로나19기간동안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고프코어룩(아웃도어용 옷을 일상복과 매치)'이 인기였으나, 올해는 우아하고 발랄한 느낌의 발레코어룩이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모습이다.

 

발레코어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입문하기 좋은 신발 푼목의 경우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출처_아시아경제

"MZ세대가 입는 옷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최근 백화점들이 명품이 아닌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있다. 입점과 동시에 백화점 매출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MZ들의 사랑을 받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어떤 특징을 지닐까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공통점을 보면, 우선 디자이너 이름을 걸고 만든 브랜드다 보니 퀄리티가 좋은 것은 물론 과감한 컬러를 사용하거나 독특한 디테일을 넣는 등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소규모 온라인 자사몰에서 입소문으로 커진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출처_데일리팝

"신고도 없이 먼저 찾아내 환불...이커머스 업계 '가품과의 전쟁'"

이커머스 업계는 최근 가품 유통을 막기 위한 장치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직접 매입한 상품이 아니라 개별 판매자들이 입점 형식으로 판매하고 수수료를 내는 오픈마켓 제품은 선제적으로 가품 여부 확인이 어려워 업체별로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롯데온은 지난 1월부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없이도 먼저 문제가 되는 제품을 찾아내 피해를 막는 형태다. G마켓은 가품이 유통될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나 판매자의 패턴을 파악해 하루 90만 건 이상의 상품을 모니터하며, SSG닷컴은 명품의 경우 자체 검증을 통한 'SSG 개런티' 제도를 운영 중이다.

 

출처_연합뉴스

"올리브영 덩치 키운다... 통신판매중개업 추가"

국내 헬스&뷰티 스토어 시장의 절대강자 올리브영이 통신판매중개업을 추가했다. 온라인 상품의 매입, 유통, 판매를 직접 조율하는 것을 넘어 외부 판매자의 상품 판매 중개로도 확진을 추진한다. 당장 온라인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출처_조선비즈

"외형 키운 지그재그・에이블리, 손실 줄인 브랜디"

동대문 의류 플랫폼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의 작년 성적표가 공개된 가운데 지그재그와 에이블리는 외형 성장에 힘쓴 반면, 브랜디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매출 1784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91%가량 몸집을 키웠지만 적자도 늘었다.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 역시 작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지만 적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브랜디는 매출과 영업손실이 모두 감소했다.

 

출처_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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