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2.28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228_이커머스 뉴스

"패션업계 오픈마켓 줄이고 온라인 직접판매 강화"

패션업계가 오픈마켓을 떠나 자체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D2C(Direct to Consumer)'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휠라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철수한 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로 했다. 오픈마켓을 통한 가품 유통이 늘어나면서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고 수수료 지출을 줄여 수익성 개선에 나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출처_네이트뉴스

"번개장터, 올해 MZ세대 패션 트렌드 키워드 발표"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는 '미래 중고 패션 트렌드 분석' 리포트에서 올해 MZ세대의 중고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M.U.S.E(뮤즈)'를 선정했다.

 

번개장터에 따르면 M은 신념과 가치를 의미하는 '메시지(Message)'의 약자로 브랜드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 신념을, U는 중고패션을 의미하는 '유즈드 패션(Used Fashion)'의 약자를 의미한다. MZ세대는 합리적 소비라는 관점에서 중고 제품을 많이 이용하며 지난해 중고 명품 거래 이용자 중 76%는 MZ세대였다고 말했다.

 

또한 S는 스타일(Style)로 일시적 유행보다 클래식한 브랜드로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다. E는 친환경(Eco-friendly)를 의미하며 MZ세대가 의류 과잉 생산 및 소비로 인한 환경 문제를 중고 패션 거래를 통해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출처_전국매일신문

"이커머스 '네・쿠' 양강구도 굳어지나"

2021년 신세계가 지마켓을 인수하며 이커머스 빅3가 될 거란 예상이 있었지만, 현재 판세만 보면 네이버와 쿠팡의 양강구도가 굳건한 양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 경쟁 구도는 네이버와 쿠팡 양강구도가 강화될 전망"이며 "업계 3위로 꼽히던 이베이를 인수한 신세계가 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고 말했다.

 

출처_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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