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1.10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1110_이커머스 뉴스

"쿠팡, 8년 버티기 끝에 첫 흑자"

쿠팡이 분기 기준 첫 흑자를 기록했다. 2014년 로켓배송 출범 이후 6년만으로 7조 원에 달하는 사사 최대 매출도 기록하며 '로켓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쿠팡의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인프라 구축으로 활성고객 수와 구매력도 오름세다.

 

출처_뉴시안

"패션 성수기 돌아왔다...CJ온스타일, 아우터 판매 급상승"

최근 날이 추워지며 겨울 아우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아우터 페스타의 주문금액이 약 260억 원을 기록했다. 신상 아우터로는 퀄팅(누빔) 소재의 경량 패딩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물결, 다이아몬드 등 퀄팅 디자인으로 된 경량 패딩이 트렌드이다.

 

출처_아시아경제

"버티컬 플랫폼의 '무한확장'"

특정 카테고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버티컬 플랫폼'들이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패션, 명품, 식품 등 기존 분야에서 쌓은 고객 충성도를 기반으로 연계 상품군까지 확장하는 것이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며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출처_테크M

"'바사삭'소리에 매출 쑥...이커머스 휩쓴 대창 열풍"

유튜브에서 대창을 자르지 않고 통으로 구워 먹는 '대창 먹방'이 인기를 끌며 e커머스 업계에서도 관련 매출이 뚜렷이 증가하고 있다. 대창, 곱창을 사기 위해 물량이 들어오는 날을 기다렸다가 구매하는 소비자까지 늘어나고 있다.

 

출처_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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