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1.09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1109_이커머스 뉴스

"직구족 잡아라・・・이커머스 업계 이벤트 '풍성'"

미국 블랙프라이데이(25일), 중국 광군제(11일) 등 해외 행사를 앞둔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직구족'을 위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리는 소비자를 위한 행사를 열고 쿠팡도 11일까지 로켓직구 광군제 세일을 개최하고 로켓직구 할인행사에 나선다.

 

출처_K-ODYSSEY

"CJ대한통운, 택배 4.1억 박스 감소・・・쿠팡 간섭효과인가"

쿠팡의 물류 사업 확장이 국내 택배 업계의 압도적인 1위CJ대한통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실제 올 3분기 CJ대한통운의 택배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저수익 고객 디마케팅에 따른 물량 감소라 전했지만, 일각에서는 택배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쿠팡 물류사업 확장으로 인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쿠팡이 최근 들어 CJ대한통운, 한진 등에 위탁하던 물류를 직접 처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_블로터

"반전 노리는 이커머스・・・차별화 전략 통하나"

이커머스 업체들이 빠르게 재편되는 시장 속에서 저마다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생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11번가는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한 해외직구 부문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메프도 '메타쇼핑'을 내세운 플랫폼 고도화에 나섰다. 한편 티몬은 새 주인 큐텐을 찾으며 새로운 전략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_시사오늘

"패션 플랫폼, 수익성 비상"

패션 플랫폼 업계가 경기 침체로 인해 수익성 제고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침체로 인해 투자 시장이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외형에만 집중하던 과거와는 달리 거래액보다는 매출과 영업이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패션 플랫폼들은 수수료를 조정하고 광고를 축소, 조직을 개편하는 등 수익성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출처_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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