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8.1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811_이커머스 뉴스

"SSG닷컴, 이커머스 중 1회당 결제금액 가장 높다..."쿠팡은 하락세""

SSG닷컴이 주요 이커머스 중 1회당 결제금액(7만 원~8만 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은 고가의 명품 및 의류・가전 등을 주로 SSG닷컴에서, 그 외 일상용품은 기타 이커머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회당 평균 결제금액이 높을수록 배송비 및 인건비 등이 절감되어 기업의 영업이익률이 높아진다. 실제 1회당 평균 결제금액이 높은 상품군은 명품・가전 등으로 이번 조사에서 식품전문 이커머스보다 비식품을 취급하는 비중이 높은 이커머스의 1회당 평균 결제금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_아이뉴스24

"'새벽배송' 중단하고 '즉시배송'에 집중하는 유통업계"

롯데온, GS리테일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새벽배송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들은 즉시배송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새벽배송은 높은 제반 비용이 필요한 사업으로, 주로 과일・채소・육류 등의 신선식품 주문량이 많아 신선도 유지를 위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물류센터가 필수다. 이는 일반 물류센터보다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다. 또한 인건비 역시 주간배송보다 비싸다.

 

새벽배송을 중단한 업체들은 '즉시배송'으로 눈을 돌렸다. 오프라인 점포를 물류거점으로 사용해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주문상품을 배송하니 배송시간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즉시배송 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고 비대면 서비스에 익숙한 소비자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출처_민중의소리

"쿠팡파이낸셜 등장에 고객 뺏길까 봐 속 타는 여전업계・・・플랫폼 앞세운 메기될까"

쿠팡이 여신전문금융업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할부금융업에 진출하며 여전업계는 플랫폼을 내세운 빅테크의 진출에 긴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쿠팡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유사한 방식의 영업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개인사업자에게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방식이다.

 

출처_뉴스투데이

"쿠팡, 2분기 매출 6.5조로 '로켓 성장' 이어간다"

쿠팡이 수익성 논란을 극복하고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제품 커머스 부분의 매출은 48억 7753만달러(6조 3651억 원)로 전년 대비 27% 성장했고, 쿠팡이츠 등 신성장 사업 분야의 매출도 24% 성장했다.

 

쿠팡의 실적 개선 배경에는 전국에 구축한 물류센터와 배송캠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_쿠키뉴스

"'정체'조짐 보이자 네이버 "멤버십 재정비"・・・하반기 경쟁 치열해진다"

네이버 멤버십 매출이 정체 조짐을 보이면서 '멤버십 재정비' 계획을 밝혔다. 이용자의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한 혜택을 강화하는 등의 구조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 그룹 온라인 통합 멤버십 출시에 이어 11번가 멤버십 프로그램 확대 등 e커머서 유료 멤버십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출처_머니투데이

"지그재그, 여름 만난 이너뷰티 거래액 340배 성장"

지그재그는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이너뷰티 상품군의 거래액이 오픈 초기 대비 약 340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너뷰티'는 먹는 화장품을 통칭하는 말로, 내부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꾼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체중 관리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주로 곤약젤리, 클렌즈 주스, 단백질 음료,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출처_패션서울

""지마켓도 신선식품 배송"・・・쓱닷컴 연계 '스마일 프레시' 연다"

지마켓은 쓱닷컴 '쓱배송(당일 시간대 지정 배송)'과 새벽배송 전문관 '스마일 프레시'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지마켓 사이트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과 당일 주문한 장보기 상품을 오전 10시부터 같은 날 자정까지 시간대를 정해 수령 가능한 쓱배송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_지디넷코리아

 

▶️▶️▶️온라인 판매자가 알면 좋은 정보(쇼핑 트렌드, 사입 후기 등)를 알고 싶다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