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8.0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805_이커머스 뉴스

"패션 강화하는 쿠팡과 티몬, '무신사의 벽' 넘을 수 있을까"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이 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마진율이 높은 품목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티몬은 지난달 25일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여성 트렌드 패션 쇼핑 서비스'eeb'를 론칭했다. eeb는 '이런 날 이럴 때 이렇게 입어봐'라는 콘셉트의 줄인 말로 TPO(시간, 장소, 상황)을 지키는 코디를 제안한다.

 

쿠팡은 일찍이 패션을 강화했으며 올해는 아마존 출신 패션 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

 

출처_머니S

"소비자가 소셜 커머스에서 가장 신뢰하는 소셜 플랫폼은?"

이제는 소셜 미디어는 커머스에서도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소비자는 소셜 미디어에서 제품을 찾고 구매하고 있다.

 

인사이더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소셜 커머스에서 가장 신뢰받는 플랫폼은 유튜브로 밝혀졌다. 미국 소비자의 61%가 유튜브에서 제품을 찾고 구매하는데 다소 또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페이스북이 51%, 인스타그램이 45%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출처_매드타임스

"페이스북, 라이브쇼핑 서비스 10월에 종료"

페이스북이 10월 1일부로 라이브쇼핑 서비스를 종료한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릴스가 라이브쇼핑을 대체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라이브쇼핑은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며 페이스북은 그동안 라이브쇼핑에서 메신저 결제도 지원해왔다. 하지만 라이브쇼핑의 수익성 악화로 이러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_지디넷코리아

"티몬 "2명 중 1명 고물가에 온라인 쇼핑 늘었다"

고물가에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고 있다.

티몬이 진행한 '물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5%가 물가가 "많이 올랐다"라고 답했으며 응답자 2명 중 1명은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빈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물가상승을 제일 많이 체감하는 시기는 '생필품'을 구매할 때로 조사됐다. 치솟는 물가에 '플렉스' 대신 '알뜰소비'의 성향도 커졌다.

 

출처_아주경제

"패션・뷰티업계, 무더위 싹 날리는 쿨 아이템 '불티'"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패션・뷰티업계의 '쿨'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본격적 더위와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피부 보호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쿨링 화장품 수요가 높다. 패션업계에서도 시원한 촉감의 냉감 소재를 적용한 의류나 속옷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_데일리안

"11번가, '콘텐츠'에 올인한다... 라이브 방송 전용 스튜디오 오픈"

11번가는 본사 16층에 약 80평 규모의 라이브방송 전용 스튜디오 '라이브11 스페이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11번가가 자체 기획하는 라이브방송 대부분은 라이브11 스페이스에서 촬영 및 편집을 진행하며 각 스튜디오 콘셉트를 극대화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늘릴 예정이다.

 

출처_파이낸셜뉴스

 

▶️▶️▶️온라인 판매자들이 알면 좋은 정보(사입 후기, 쇼핑 트렌드 등)가 궁금하다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