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8.08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808_이커머스 뉴스

"새벽시장 철회 속 네이버는 전진... 물류팀 구성"

네이버가 당일・새벽배송 서비스 준비를 본격화한다. 이커머스 기업들이 수익성 문제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중단하는 흐름과 달리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의 협업으로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을 위해 테스크포스(TF)팀을 만들었다. 해당 서비스가 출시되면, 이용자들은 브랜드 스토어, 스마트 스토어, 장보기 등 네이버 자체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상품을 주문 다음날 혹은 당일에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출처_디지털데일리

"온라인 뷰티 시장 잘 된다...뛰어든 유통업체 성장세"

국내 온라인 뷰티 시장이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여전한 잠재력을 보이며 이 시장에 뛰어드는 유통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CJ올리브영, 마켓컬리 뿐만 아니라 무신사, 에이블리와 같은 패션 플랫폼 역시 뷰티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_메트로신문

"티몬, 중국 역직구 강화... 브랜드 해외진출 지원"

티몬이 중국 역직구 판매 서비스를 강화한다. 티몬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라이브커머스 기능이 있는 중국 최대의 숏폼 플랫폼 '더우인(중국 틱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중국 판로를 개척하고 싶은 티몬 파트너들은 중국 판로를 개척하고 싶은 티몬 파트너들은 중국 플랫폼 입점, 마케팅, 물류 준비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사업성을 초기 테스트해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중국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뷰티, 가공식품, 의류 등이 꼽힌다.

 

출처_전자신문

"네이버・카카오, 해외 이커머스 시장 본격 공략"

네이버와 카카오가 해외 이커머스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카카오는 패션플랫폼 '지그재그'와 라이브 커머스 '그립'을 필두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그재그는 지난 7월 일본과 북미, 캐나다 지역을 목표로 지그재그 글로벌을 테스트하고 있고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네이버는 소프트뱅크와의 본격적 시너지 창출을 위한 작업을 완료하고 일본 이커머스 시장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출처_네이트

"리셀플랫폼, 수수료 인상하며 출혈경쟁 끝내나"

네이버 크림과 무신사 솔드아웃, 트렌비 등 국내 리셀 플랫폼들이 연이어 거래 수수료 인상에 나서고 있다. 수수료, 배송비, 검수비 모두 받지 않는 '3무 정책'으로 출혈 경쟁이 심해지면서 영업손실의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_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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