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7.2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725_이커머스 동향

"쿠팡, 오픈마켓 상품 직접 회수한다・・・소비자 보호 강화"

쿠팡이 오픈마켓 소비자 보호 장치를 대폭 강화하며 앞으로 직매입 상품이 아닌 오픈마켓 제3자 판매 상품이라도 필요한 경우에는 쿠팡이 직접 회수하고 환불, 폐기 조치한다. 중개자 면책에서 벗어나 소비자 피해 구제에 개입하겠다는 취지다.

 

쿠팡은 자사 오픈마켓인 마켓플레이스에서 발생한 결함, 불법 상품 판매에 대해 회사가 개입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약관 개정을 시작했다.

 

출처_전자신문

"집에서 스스로 꾸민다・・・'셀프 뷰티' 관심 급증"

코로나19로 뷰티 전문숍 방문이 어려워지자 '셀프 뷰티'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다. 예약 및 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숍과 유사한 수준의 미용 관리를 경험할 수 있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셀프 속눈썹', '셀프 왁싱' 등 관련 상품의 카테고리가 세분화되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해진 점도 '셀프 뷰티' 트렌드 확산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출처_오피니언뉴스

"'10조 시장'..유통가, 라방 콘텐츠 경쟁력 확보 집중"

유통가에 라이브커머스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불붙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올해 6조 2000억 원, 내년에는 10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업체들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 라이브커머스 도입을 넘어 재미와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집중한다는 분석이다.

 

출처_파이낸셜뉴스

"아마존도 '라이브 커머스'한다.. 중국 넘어 미국・유럽 확산"

동영상에 친숙하고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시장에 주류로 떠오르며 라이브 커머스가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에서도 새로운 유통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마존도 최근 아마존 라이브를 이용하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수천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까지 제공해가며 라이브 커머스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_조선일보

 

 

▶️▶️▶️온라인 판매자들이 알면 좋은 정보(사입 후기, 쇼핑 트렌드 등)가 궁금하다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