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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입 용어 정리 2탄] 나까마, 나오시, 대납, 고미 뜻과 예시 정리!

b-flow 매니저 2022. 4. 21. 14:00

나까마, 나오시, 고미 등 사입 용어 정리 2탄

안녕하세요 원클릭 마켓 입점 솔루션 비플로우 매니저입니다.

오늘은 사입 용어 2탄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오늘 알아볼 단어는 나까마, 나오시, 대납, 고미가 있겠습니다.

 

[사입 용어란?]

도매시장은 옛날부터 운영이 되어온 곳으로 일본어를 사용하거나 그들만의 은어를 통해서 소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 셀러 분들께서는 이러한 단어를 잘 몰라서 사입을 하러 가셔서 당황을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어를 숙지하고 가시면 당황을 하지 않으시겠죠?

 

[나까마]

나까마는 중간 도매상을 뜻 합니다. 상품의 생산에서부터 소비자의 최종구매까지는 많은 단계가 있습니다.

공장에서 상품 생산 → 도매상의 대량 구매 → 소매상의 구매 → 소비자의 최종 구매 입니다.

나까마는 중간 도매상으로 도매상과 소매상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오시]

나오시는 일본어로 옷을 바로잡거나 고치는 일을 뜻 합니다. 하지만, 도매시장에서의 나오시는

불량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 언니, 이거 나오시인데요? → 언니, 이거 불량인데요?

 

[대납]

대납이란 사입삼촌이 대신 결제하기로 하고 주문하는 방식을 뜻 합니다.

주로 지방에서 소매상이 사입삼촌을 이용하기에 대납이란 말이 많이 사용됩니다.

예) 이거 대납으로 하시나요? → 이거 사입삼촌이 대신 결제 하는건가요?

 

[고미 OR 구미]

고미 및 구미는 옷의 장 수를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한 고미를 달라 라고 표현을 하면

전 사이즈 별로 1장씩 구매를 뜻 합니다. 즉, A라는 상품이 S사이즈부터 L사이즈까지 있을때

A 한 고미 주세요 라고 표현하신다면 A 상품 S사이즈 1장, M사이즈 1장, L사이즈 1장 구매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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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나까마, 나오시, 대납, 고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까요?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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