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3.1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311_이커머스 뉴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쿠팡 무료반품 중단・・・블랙컨슈머 골머리"

쿠팡이 배송 이후 30일간 제공하던 무료 반품 정책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다.

 

블랙컨슈머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기존 조건없이 반품을 해주던 정책에서 사용 흔적이 없는 상품만 교환, 반품이 가능한 정책으로 제한을 두게 되었다.

 

이번 무료 반품 정책 제한으로 블랙컨수머 문제도 바로 잡고 쿠팡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_머니투데이

"동대문 새벽시장 사라지려나・・・MZ사장님들 "우리도 주 5일제""

60년간 지속되었던 동대문이 변화한다. 동대문 도매시장이 이달부터 주 5일제에 들어가게 된다.

 

디오트・청평화패션몰은 월~금요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근무

테크노・DWP는 일~금요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11시까지  근무

 

이번 동대문 시장의 주 5일제 도입은 도소매 거래 방식이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변경된 것이 큰 이유로 보인다.

 

출처_매일경제

"물류 인프라 경쟁...'스타트업 연합' 네이버 vs '규모의 경제' 쿠팡 

국내 이커머스 업계 네이버, 쿠팡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는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인프라 확장

- 풀필먼트 업체 위킵, 파스토, 품고와 냉장・냉동 풀필먼트 업체 아워박스, 동대문 패셔 물류 중심 딜리서스 등 과의 협업으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풀필먼트 업체 선택 폭이 넓어짐

 

쿠팡은 전국적으로 자체 물류센터 확장을 통한 규모의 경제 발휘 

-전국적 물류망 구축으로 새벽배송・당일배송 등 서비스 제공하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

 

출처_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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