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3.07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307_이커머스 뉴스

"네이버 vs 카카오・・・ 라방 해외시장서 격돌"

네이버와 카카오가 해외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붙게 되었다.

 

네이버는 지난해 누적거래액 5000억 원을 돌파하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누적 경험을 바탕으로 네이버는 라인과 합작하여 일본과 동남아시아에 라이브커머스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카카오는 지난해 말 라이브전문업체인 그립을 인수했고 협력하여 아시아와 북미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출처_매일경제

"'뷰티' 강화하는 이커머스, 리오프닝 타고 기대감 솔솔"

방역패스 중단과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발빠르게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출처_데일리안

"유통업계, 간편결제서비스 출시 '봇물'"

유통업계가 자사 간편결제서비스를 앞다투어 출시하며 충성고객을 잡아두기 위한 전략을 보이고 있다.

 

이랜드에서는 'E페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켓컬리에서도 자체 페이를 준비 중이다.

쿠팡과 SSG닷컴은 이미 자체 페이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보여주고 있다.

 

유통업계에서 이와 같이 자체페이를 선보이는 이유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추가 할인이나 혜택을 통하여 충성고객들을 자사에 묶어두기 위해서다.

 

또한 자체 페이로 쌓인 고객 데이터는 추후 데이터 사업이나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_연합인포맥스

"신세계라이브쇼핑 매각한 정용진의 승부수・・・ SSG닷컴에 힘 싣는다"

신세계 이마트가 신세계라이브쇼핑 매각으로 자금을 확보하며 올해 온・오프라인 통합과 관계사 협업에 힘쓸 것으로 보여진다.

 

SSG닷컴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통합 멤버십을 선보일 예정이며 '쓱배송 투나잇'을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_월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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