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9.08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908_이커머스 뉴스

"토스에선 공동구매, 하나페이에 지마켓...커머스로 진화하는 금융앱"

금융앱이 커머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금융 플랫폼 네이버페이가 스마트스토어 등 커머스와 결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결하며 시너지를 내자 토스, 하나페이 등 금융앱도 올해부터 공동구매 등 자체 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지마켓・옥션 등 이커머스 플랫폼과 제휴를 하면서 사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면서 플랫폼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출처_파이낸셜뉴스

"신상마켓, 이제는 남대문 도매까지"

신상마켓의 물류 서비스인 '신상배송'이 이제는 동대문을 넘어 남대문까지 배송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신상배송은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이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로 1.2만 도매 사업자가 등록한 패션상품을 신용카드, 무통장 입금,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온라인 구매를 하고 직배송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신상배송을 남대문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신상마켓을 이용 중인 전국 12만 소매업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 있는 해외 사용자까지 남대문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아동복, 악세서리 등의 K패션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출처_와우테일

"퀵커머스 지각변동...쿠팡은 줄이고 유통업계는 늘린다"

국내 퀵커머스 시장에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쿠팡이츠로 퀵커머스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쿠팡은 최근 사업을 축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오히려 유통업체는 퀵커머스 사업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커머스 관계자는 "퀵커머스는 MFC 구축, 배달 인력, 피커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수익성은 보장하기 어렵다"며 "이 탓에 서비스 론칭과 철수 등 시장 지각변동이 자주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분야"라고 밝혔다.

 

출처_네이트뉴스

"팝업스토어, MZ관심에 매출 날아오르다"

팝업스토어가 'MZ세대 놀이터'로 불리우며 매출이 날아오르고 있다. 서울 성수동, 압구정로데오 거리에는 팝업스토어로 가득하다.

 

팝업스토어는 최대 한 달 이내 짧은 기간동안 운영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젋은 세대가 팝업스토어에 열광하는 이유로는 '기간 한정'과 '신선한 경험'이다. 팝업스토어의 열기는 앞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출처_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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