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9.0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901_이커머스 뉴스

"해외직구, 쿠팡・네이버・11번가 가장 많이 이용해"

온라인 해외직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 3개 3사이트를 이용한 구매대행이 가장 많고, 이 사이트들에 대한 집중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년 이내 '해외직구' 경험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은 국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이용한 구매대행(372명)이고, 글로벌 쇼핑 플랫폼 등에서 직접구매(221명), 해외 온라인 핑몰에서 구매 후 국내로 배송만 의뢰하는 배송대행(186명) 순이었다(복수응답).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의 경우 쿠팡(29.8%, 111명), 네이버(26.1%, 97명), 11번가(16.7%, 62명) 등의 순이었으며, 직접구매는 알리익스프레스(28.5%, 63명), 아마존(27.6%, 61명), 아이허브(20.4%, 45명) 등의 순이었다. 지난 2020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상위 3개 사이트에 대한 이용 집중 현상이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_중소기업투데이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10월부터 유료화"

네이버가 서비스 시작 10개월 만에 도착보장 서비스 무료 프로모션을 종료하고, 오는 10월 5일부터 이용자들에게 과금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도착보장 프로그램 솔루션 사용료는 1.5%(부가세 포함)으로 유입수수료와 결제 수수료는 별도다.

 

도착보장관 전시에도 이용료가 붙는다. 네이버 도착보장관을 통해 구매가 발생한 경우 솔루션 사용료와는 별도로 유입수수료 2%(부가세 포함)이 적용된다고 안내했다.

 

출처_바이라인네크워크

"네이버 11개 서비스 20분간 접속 오류"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가 31일 한때 접속 오류 및 사용 불가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낮 12시 9분부터 약 20분동안 바이브, 쇼핑라이브, 스마트플레이스, 지식인, 예약, 웹튼, 시리즈, 뉴스, 블로그, 마이박스, 지도 등 10개 서비스가 접속이 안 되거나 사용 불가 오류가 나타났다.

 

출처_연합뉴스

"쿠팡・컬리까지 뷰티 시장 뛰어들었다"

신선식품, 생활용품, 패션의류 등 한가지 영역에만 집중하던 버티컬 플랫폼들이 하나같이 뷰티로 영역을 확대하며 온라인 뷰티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커머스 업계가 뷰티에 뛰어드는 이유는 진입장벽이 낮으며 재고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출처_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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