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데일리 뉴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8.23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b-flow 매니저 2023. 8. 23. 12:14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0823_이커머스 뉴스

"'쿠팡・네이버' 가고 '알리・올웨이즈' 온다"

쿠팡과 네이버가 양분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신흥 강자가 등장했다. 중국 알리바바의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커머스 스타트업 레브잇의 '올웨이즈'가 급성장하며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플랫폼보다 경쟁력있는 가격 정책과 새로운 구매 방식, 빠른 배송 또는 무료 배송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들 플랫폼은 이커머스 업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치인 '재방문율'과 '구매횟수'에 대해 긍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월평균 결제 횟수(2023년 1~6월 기준) 3.23회, 평균 결제금액은 2만 5118원이다. 같은 기간 올웨이즈는 3.58회, 1만 1698원으로 집계됐다.

 

출처_매거진한경

"온라인 패션・뷰티 시장 선점 경쟁 막 올랐다"

쿠팡이 본격적으로 패션・뷰티 영토 확장을 하면서 경쟁업체들도 시장 공략에 분주한 느낌이다. 해당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쿠팡과 전문몰의 경쟁이 막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쿠팡이 럭셔리 뷰티 브랜드 전용관 '로켓럭셔리' 론칭 및 패션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열며 패션・뷰티 사업의 빠른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쿠팡의 공격적인 행보에 패션・뷰티를 주요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커머스 업체들에선 긴장감이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패션・뷰티 전문몰을 생존 활로로 모색 중인 롯데온과 SSG닷컴 등이 대표적이다.

 

출처_시사오늘

"소비자가 뽑은 선호 1위 기업 쿠팡"

쿠팡이 2023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이커머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쿠팡은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이커머스 기업에 올랐다. 네이버쇼핑, 카카오쇼핑, SSG닷컴, 롯데온, 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등 업체들 중 소비자들은 쿠팡에 가장 많은 표를 보냈다.

 

출처_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해외직구 열풍에 통관 대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가성비 좋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며 해외 직구가 열풍이다. 인천항, 평택항 등은 해외 직구 물량이 증가하며 '통관 대란'까지 벌어질 정도다. 국내외 해외직구 플랫폼・간편결제 기업들도 협력 관계를 맺으며 직구 소비자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출처_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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