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7.24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724_이커머스 뉴스

"'선물하기' 카카오, 온라인쇼핑 5위"

모바일 선물하기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며 카카오가 어느덧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의 주요 사업자로 자리잡았다. 거래액 순위로 보면 쿠팡, 네이버, 지마켓, 11번가에 이어 5위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이용자간의 유대 강화와 프리미엄 카테고리 확대로 선물하기 시장에서 지배력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복병은 프렌차이즈 가맹점주들과의 갈등이다. '선물하기' 수수료가 과도하다며 해결방안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출처_디지털데일리

"얼어붙은 이커머스...패션플랫폼은 '따뜻'"

엔데믹 이후 이커머스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이 가운데 패션 플랫폼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유치와 흑자 전환 등 성과를 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우선 '패션'이라는 트렌디한 키워드로 MZ세대의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하며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트렌디한 패션 기획 등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이용 중인 온라인 플랫폼을 쉽게 바꾸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도 한몫했다.

 

출처_스포츠서울

"물량 폭발에 '통관 대란'...내 직구는 언제쯤"

최근 국내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와중에도 국내 물가가 계속 오르자, 직구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주요 항만・공항에는 대기 중인 해외 직구 물량이 70만 건까지 쌓였다. 여기에 엔저 현상과 중국 직구 물량까지 가파르게 늘면서 '통관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하루~이틀 정도밖에 걸리지 않던 직구 물품의 통관이 1~2주씩 지연되는 경우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출처_조선일보

"커머스 키우는 네이버, 사업자 육성한다"

네이버가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프로젝트 꽃' 내 정규 시리즈를 추가하며 스마트스토어 활성화를 위해 사업자 육성을 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SME 브랜드 런처'는 스마트스토어 푸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네이버에서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최근 네이버가 커머스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다각화에 공들이고 있는 탓에 일각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해당 부문에 보다 힘주려는 전략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출처_뉴스웨이

""스타일 있고 편한 옷이 좋아요"...스포티룩, 인기 비결은?"

스포츠웨어의 일상복을 일컷는 '스포티룩'이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스타일리시함과 편안함 모두 중요시하는 추세에 따라 편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인 '스포티룩'의 인기가 이어지며 패션 플랫폼에서 '스포티룩' 관련 상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모양이다.

 

출처_ZUM뉴스

 

 

▶️▶️▶️온라인 판매자들이 알면 좋은 정보(사입 후기, 쇼핑 트렌드 등)가 궁금하다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