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7.2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721_이커머스 뉴스

"쿠팡, 1년간 쿠팡라이브 구독자 34% 늘어"

크리에이터가 실시간 방송으로 입점 셀러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해주는 라이브 커머스 '쿠팡라이브'를 통해 중소상공인 매출이 크게 증가한 사례가 늘고 있다. 대기업 브랜드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품질이 우수한 지역 중소상공인 상품들이 쿠팡라이브 구독자의 가파른 증가와 함께 구매 역시 단기간 크게 늘어났다는 평가다.

 

쿠팡은 7월 기준 지난 1년간 쿠팡라이브 구독자가 34%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처_이비뉴스산업경제

"플랫폼 체험단 후기, '구매 결정 트리거'로 작용"

무신사가 패션 업계의 대표 유통으로 자리잡으며, 입점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인지도가 낮은 신생 브랜드의 경우, 입점 초기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체험단, 브랜드 스냅, 해시태그를 적극 활용하여 노출을 늘리는데 힘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무신사 체험단은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후기를 빠르게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선호되고 있다.

 

출처_어패럴뉴스

"광고 또 광고...스레드 열품 꺾였다"

출시 나흘 만에 1억 가입자를 모으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메타의 새 SNS '스레드'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핵심 기능이 부족한 데다 인플루언서나 마케팅 관련 게시물이 피드를 도배하며 이용자들이 피로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출처_머니투데이

"AI 속도조절, 네이버 '큐' 사인 늦췄다"

네이버가 이달 베타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던 차세대 인공지능(AI) 검색 챗봇인 '큐:(CUE:)'의 공개를 올 가을로 미뤘다.

 

다음달 24일 초거대 AI 모델이자 네이버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서비스라 평가받고 있는 '하이퍼클로바X'의 출시가 예정인 만큼,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 후에 '큐:'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적 판단 때문이라 보인다.

 

출처_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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