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데일리 뉴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2.24 이커머스 동향 한 번에 보기!

b-flow 매니저 2022. 2. 24. 13:01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0224_이커머스 뉴스

"네이버・카카오의 구독전쟁・・・ 이들이 철 지난 '텍스트' 플랫폼에 공들이는 이유"

최근 네이버・카카오 양대 포털에서 구독플랫폼을 선보이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유튜브・넷플릭스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의 성장세에도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는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카카오는 각기 다른 형태의 서비스를 내세웠다.

 

네이버는 유료서비스인 '프리미엄콘텐츠'를 정식 선보이고 창작자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사용자는 유료 구독을 통해 해당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이라는 검증된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내는 '넷플릭스' 수익구조와 유사]

 

이에 반해 카카오는 무료서비스인 '카카오뷰'를 내세우고 에디터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이며 구독자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구독자 규모에 따라 자동으로 수익이 분배되는 '유튜브'식 광고 모델과 유사]

 

출처_한국일보

"메타, 숏폼 '페이스북 릴스' 공식 출시"

메타가 페이스북에서 숏폼 기능인 '릴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식 출시로 페이스북 릴스는 150여 개국에 도입되며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출처_ZDNET

"[초점] 네이버, 위메프・ 무신사 잇따라 쇼핑몰과 충돌・・・왜?"

국내 최대 이커머스인 네이버가 무신사와 위메프 등 다른 플랫폼과 마찰을 빚고 있다.

 

네이버vs무신사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인 '크림'은 무신사와 미국 브랜드 '피어오브갓에센셜' 상품을 두고 마찰을 빚고있다.

무신사가 판매한 상품이 크림에서 가품이라고 판정이 나며 두 플랫폼은 신뢰성 문제와 직결되는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법적대응까지 하고 있다.

 

위메프

위메프는 지난 달 네이버로부터 네이버의 쇼핑몰 '가격비교 데이터'를 동의없이 수집했다며 삭제하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위메프는 정보를 내렸다.

 

출처_한국일보

"코바코・네이버, 중소・소상공인들 라이브커머스 판로 지원"

코바코(한국방송진흥공사)와 네이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판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코바코는 참여 기업들의 방송진행을 돕고 사후 리포트 분석을 지원하며, 네이버는 라이브커머스 관련 광고와 마케팅 교육 등 홍보 측면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출처_UPI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