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28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628_이커머스 뉴스

"LF몰・SSF샵, 종합몰 도약 속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 LF의 LF몰 등 패션 대기업들의 자사몰이 종합몰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타사의 패션브랜드를 적극 입점시키고, 뷰티・라이프스타일 등 카테고리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Z세대부터 중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유입시키고 있다.

 

올해 1~5월 SSF샵과 LF몰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10% 성장했다. 이들의 입점 브랜드의 실적 역시 커지고 있다. 특히, LF몰의 입점 브랜드 기준 40% 성장했다.

 

출처_어패럴뉴스

"스몰브랜드, 무신사 날개 달아"

자사몰을 중심의 중소 브랜드가 무신사에 입점하고 단기간에 성과를 보이며, 플랫폼의 견고한 영향력이 입증되고 있다.

 

이들 브랜드의 성장은 인지도가 낮은 초기부터 전략적으로 무신사 스토어를 주요 유통 채널로 삼고, 1천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무신사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된다.

 

출처_패션포스트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가족결합' 띄운다"

카카오가 가족 및 지인과의 계정 공유를 통한 결합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가족결합'은 이용자를 자사 서비스에 '락인'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네이버 또한 패밀리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하며, 플랫폼 락인 전략을 구체화한 상태다.

 

카카오는 최근 '패밀리 계정'을 통한 '패밀리 결제' 기능을 선보였다. 패밀리 계정은 최대 5인까지 가족 및 지인을 하나의 계정으로 묶어두는 것으로, 카카오 인증서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패밀리 결제는 해당 계정의 결제 수단을 계정 멤버끼리 공유하는 기능이다.

 

출처_테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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