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13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613_이커머스뉴스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수영복 시장 '후끈'"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수영복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의 올해 5월 수영복 카테고리 거래액은 작년 동기간 대비 1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변, 워터파크, 야외 수영장 등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션 수영복의 판매가 6배 이상 늘어나며 두드러졌다.

 

업계는 엔데믹 이후의 첫 여름 휴가철인데다 사시사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도 대중적인 휴식 방식으로 자리 잡아 수영복과 관련된 용품의 수요의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_아시아경제

"네카오도 '틱톡' 벤치마킹...유튜브 독주 맞서나"

국내 모바일 생태계가 외산 플랫폼에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미 네이버를 추월한 구글의 유튜브는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

 

이용자들의 '시간 뺏기' 싸움이 본격화되면서 앱의 경계는 무너진 지 오래다. 틱톡을 벤치마킹해서 위기에서 벗어난 해외 SNS처럼 양대 포털은 숏폼(짧은 동양상)을 전면에 배치하며 맞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출처_일간스포츠

"쿠팡 vs 신세계, 이커머스 유료멤버십 신경전"

신세계 그룹이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출시하며 이커머스 유료멤버십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쿠팡과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현재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유료 회원이 가장 많은 플랫폼은 쿠팡이며, 그 뒤를 네이버와 신세계가 잇고 있다.

 

출처_디지털투데이

"쿠팡, "대기업 제품 빠지니 중소・중견기업 매출 크게 늘어"

쿠팡이 납품가 갈등으로 자사 플랫폼서 철수한 CJ제일제당을 비판했다.

 

쿠팡은 올해 1~5월 식품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중소・중견기업 즉석밥 제품 판매가 작년 동기간 대비 최고 10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쿠팡은 대기업 제품이 빠진 빈자리를 중소・중견기업 제품이 메우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출처_스트레이트뉴스

"고물가에 리퍼상품 인기"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의 소비 트렌드도 바꾸고 있다. 저렴하게 물건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늘며 리퍼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도 리퍼 전문관을 개설하는 모습이다.

 

리퍼상품이란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정상품 혹은 제조나 유통과정의 오류로 미세하게 흠집이 있는 제품 등을 의미한다.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 10명 중 8명은 리퍼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_ZU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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