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07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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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티몬・인터파크커머스 수수료 인상"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이 '플랫폼 이용료' 정책을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큐텐이 작년과 올해 잇달아 인수한 티몬과 인터파크 역시 이용료 정책을 손보여 수익성 개선에 칼을 빼들었다.

 

인터파크 커머스는 다음 달 1일부터 판매 수수료와 별도로 서버 이용료 정책을 도입한다고 공지했으며, 티몬 역시 서비스 수수료를 '플랫폼 이용료'로 변경, 서버 이용료 정책을 개편했다고 1일 공지했다.

 

출처_ZUM뉴스

"뜨거울수록 잘 팔려...여름 전부터 5배나 더 팔린 이 제품"

본격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미리 휴가 수영복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패션 플랫폼마다 수영복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일찍 휴가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들이 미리 관련 제품을 구매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팬데밍 극복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 스윔웨어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출처_매일경제

"구글 진격에 카카오톡・네이버 흔들려"

국내서 거침없이 세력을 확장하고 이쓴 빅테크의 공세의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국민 포털'인 네이버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5일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톡의 MAU(월간 실사용자 수)는 4천145만8천675명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2위인 유튜브(4천95만1천188명)와의 격차는 불과 50만7천487명이다. 카카오톡은 지난 3년간 국내 플랫폼 MAU 1위를 굳건히 지켰지만, 유튜브와의 격차가 줄어들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하반기 중에 유튜브가 카톡의 MAU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

 

모바일 앱 시장 뿐만 아니라 웹 기반 검색엔진 시장도 국내 절대 강자였던 네이버 점유율이 구글의 거센 세력 확장에 지난 2월부터 60% 밑으로 떨어지며 4개월째 하락세다.

 

출처_연합뉴스

"가구, 빵 판다...영역 허무는 패션몰"

패션, 뷰티 등으로 전문성을 내세우던 플랫폼들이 점차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체로 기업공개(IPO)나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는 회사들로, 규모를 키우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러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출처_매일경제

"G마켓, 역직구 플랫폼서 'K셀러' 키운다"

G마켓은 해외 판로를 찾는 국내 중소 셀러를 위한 'K셀러 수출 지원'에 나선다. 우선 역직구 플랫폼인 G마켓 글로벌샵에서 마케팅 지원, 배송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패션・뷰티, 식품 등 역직구 대표 상품에 대한 할인전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출처_조선비즈

"의류・신발 물가 31년 만에 최고 상승"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의류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3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달 의류・신발의 물가지수는 작년 동기간보다 8.0% 올랐다. 이는 1992년 5월 8.3% 이후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출처_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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