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6.0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605_이커머스 뉴스

"롯데온, '이것' 하나로 구매전환율 30% 높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롯데온에 이용자 취향저격을 위한 추천 AI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온은 앱과 웹사이트 이용자를 위한 초개인화된 제품 추천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출처_서울경제

"쿠팡, '반품마켓' 론칭 3개월 만에 이용자 수 35% 늘어"

쿠팡은 반품제품 전문관인 '반품마켓'의 구매 고객 수가 론칭 3개월 만에 35%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쿠팡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한 반품마켓은 쿠팡서 판매됐다가 반품된 상품을 회사가 직접 검수하여 다시 판매하는 코너다. 쿠팡은 포장 상태, 구성품 검수, 외관 상태, 작동 테스트 등의 절차를 진행해 4가지 등급(미개봉, 최상, 상, 중)으로 나누어 판매한다. 또한, 새 상품과 동일하게 무료배송 및 30일 내 반품이 가능하고, 전자제품의 경우 새 상품과 동일한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_문화저널21

"온라인 시장 성장 둔화...크로스보더에 힘주는 이커머스"

이커머스 업계가 직구와 역직구로 대표되는 '크로스보더 커머스'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 리오프닝이 본격화되며 시장 성장세가 한 풀 꺾이며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크로스보더 커머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이 한창이다.

 

크로스보더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택한 이유는 높은 성장률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올더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크로스보더 커머스 시장은 2019년부터 연평균 17%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시장 규모는 2026년 2조 2000억 달러(약 2923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_네이트뉴스

""여기서 이런 것도 팔아?" 영역 확장 이어가는 버티컬커머스"

특정 카테고리만 판매하던 버티컬 커머스(전문몰)의 영역 확장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추가 성장을 위한 소비자 확보에 나서기 위한 흐름으로 풀이된다.

 

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영역 확장을 하고 있는 버티컬 커머스는 패션 앱이다. 의류, 잡화류를 중심으로 충성고객을 모은 패션 쇼핑몰들이 식품과 가전, 여행 등까지 분야를 넓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존 고객의 새로운 상품군 동반 구매를 노리는 버티컬 커머스의 영역 확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_한국경제

"선정산・수수료 할인...네이버 '소상공인 상생정책' 업계 전반서 벤치마킹"

네이버의 상생 모델이 플랫폼 업계 전반적으로 퍼지고 있다. 네이버의 모델이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효과가 크고 평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업계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모습이다.

 

5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플랫폼 자율기구 자율규제 방안 발표회에서 각 플랫폼은 입점 사업자와의 상생과 이들의 부담을 완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플랫폼 업계는 수수료 할인이나 동결, 마케팅 비용 지원, 선 정산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출처_네이트뉴스

"카페24, 네이버 ID 로그인・회원가입 지원"

카페24 온라인 사업자들이 네이버 ID 기반 간편 회원가입과 마케팅 기능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페24는 네이버와 함께 협력하여 개발한 '네이버 로그인 플러스 위자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네이버 아이디 기반의 손쉬운 회원가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동선 간소화로 온라인 스토어의 신규 가입회원 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얻게 된다.

 

출처_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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