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데일리 뉴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5.30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b-flow 매니저 2023. 5. 30. 14:29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0530_이커머스뉴스

"온라인 고객 80% "최상단에 뜬 상품보단 가성비가 가장 중요한 구매조건""

네이버 쇼핑,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이커머스에서 검색 상단에 뜨는 상품이 소비자의 클릭을 우선적으로 받아, 실질 구매력으로 이어지지않는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25일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최근 1개월 이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전국 20~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렬된 상품이 상품 순위에 있으면 별다른 고려 없이 구매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9.7%는 "상위 순위에 의존하지 않고 일일히 비교하고 구매한다"고 대답했다. 이 비중은 20대보다 40대와 50대가 더 높았고, 남성보다 여성이 우세했다.

 

출처_인사이트코리아

"빨라진 여름휴가...휴양지룩 벌써부터 인기"

본격적 여름 휴가철인 7~8월보다 훨씬 앞선 이달부터 휴양지룩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엔데믹 전환 이후 첫 여름 휴가인데다 해외여행에 대한 제약도 없어지면서 예년보다 빠르게 휴가 관련 상품 검색량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휴가 트렌드가 변하면서 일찌감치 휴가를 준비하는소비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계절 및 시즌에 관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_파이낸셜뉴스

"엔데믹 시작으로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패션 플랫폼"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오프라인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 지그재그는 내달 7일까지 약 2주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의 패션 플랫폼 W컨셉 역시 올해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출처_네이트뉴스

"장마 괴담에 소비자들 구매 바빠져"

올 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는 예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긴 장마를 대비하기 위해 미리 레인부츠와 레인코트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일부 패션 플랫폼에서는 해당 상품의 판매액이 평년대비 30배 넘게 올랐다.

 

사실상 장마괴담이 현실화 될지는 지켜봐야하지만, 이미 발 빠른 소비자들은 관련 용품들을 벌써부터 사들이며 장마와 폭우에 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7월에 임박해 구매하려고 하면 원하는 물건이 품절되거나 배송만 늦어지니 미리 사두려는 것이다.

 

출처_네이트뉴스

"월정액 가입은 쉽고 해지는 어려워"

구독경제 서비스가 급증하며 멤버십 해지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가입은 일사천리지만 해지는 어렵다.

 

그나마 시간만 요한다면 다행이지만 교묘한 표현과 그래픽으로 수차례 해지 포기를 유도하는 형태가 비일비재하다. 바로 다크 패턴(Dark pattern, 고객을 속이기 위해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출처_네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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