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5.2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525_이커머스 뉴스

"네이버 검색 점유율 50%대로 급락"

국내 검색시장에서 절대 강자인 네이버의 점유율이 50%대 중반으로 급락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서비스로 무장한 구글이 네이버의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는 모양새다.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검색 전쟁'이 국내 시장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_한국경제

"버티컬 인기에 종합몰도 변신, 성장동력 확보 경쟁"

최근 특정 관심사를 가진 고객층을 공력하는 '버티컬 플랫폼'은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버티컬 커머스(전문몰)은 패션・명품・식품・인테리어 등 특정 카테고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말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온라인쇼핑 전문몰 거래액은 74조 1377억 원으로 전년보다 1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종합몰 거래액은 132조 3539억 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한 것과 비교해 보면 전문몰의 성장세가 2배 이상 높다. 이는 온라인 쇼핑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도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즐겨쓰는 쇼핑앱 순위에 전문몰의 비중이 높다는 통계는 기존 종합몰 플랫폼들에 변화 필요성을 보여준다.

 

출처_디지털데일리

"위메프, 큐텐 시너지 창출 본격화"

위메프가 큐텐의 글로벌・물류 인프라를 전목해 상품군을 늘리고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도 개시했다. 큐텐 산하로 모인 티몬, 인터파크 커머스와 시너지 창출이 본격적으로 임박한 모양이다.

 

지난 22일부터 위메프는 해외직구 기획전을 열고 큐텐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출처_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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