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5.16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516_이커머스 뉴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수수료 과다 논란"

카카오톡에서 각종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하거나 직접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의 판매 수수료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카톡 선물하기는 작년 국내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의 66%인 3조 3000억 원을 차지했을 정도로 시장 장악력이 높은데, 수수료율 역시 높다는 불만이 제기된 것이다.

 

점주들은 "매출의 5~10%에 달하는 수수료 부담이 크게 다가온다"고 호소하는 한편, 카톡 선물하기에 입점했을 때의 광고 효과와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지는 측면 등을 고려하면 수수료가 높지 않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출처_조선일보

"카페24, 숏폼 비디오 서비스 '찰나' 앱 연동"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짧은 영상으로 생동감 있는 상품 정보 전달을 지원하는 카테노이드의 숏폼 비디오 서비스인 '찰나' 앱과 연동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온라인 사업자는 별도의 개별 지식 없이도 손쉽게 동영상 기반의 상세페이지 제작이나 상품 구매 링크가 담긴 숏폼 영상 활용이 가능해졌다.

 

숏폼은 짧은 영상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접근이 쉽고 전파 속도가 빠르다는 특성에 따라 최근 온라인 커머스 분야에서 각광받는 마케팅 방식 중 하나다.

 

출처_지디넷코리아

"11번가, 1분기 매출 첫 2,000억 돌파"

11번가가 처음으로 1분기 매출 2,000억원을 넘었지만, 적자 폭도 키웠다. 16일 SK스퀘어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163억 원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54.5% 증가했다.

 

11번가는 3월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줄이는 등 사업계획에 맞춰 영업손실률을 개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출처_인더뉴스

"싸늘해진 중국 화장품 시장... 고민 깊어지는 'K-뷰티'"

그동안 우리나라 화장품 사업에서 중국 시장은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K-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 높은 제품 경쟁력등 그 이유로 꼽힌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중국시장에서도 리오프닝 바람이 불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이 예전과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원인으로 중국 현지 화장품 회사들의 약진, 애국심으로 중국산 화장품을 사용하는 중국인들의 증가 등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출처_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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