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5.08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508_이커머스 뉴스

"신세계, 통합 멤버십 출시...쿠팡・네이버와 한판 승부"

신세계그룹은 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를 비롯한 그룹 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합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한다. 쿠팡, 네이버, 롯데온 등 경쟁 채널과 한판 승부를 벌이겠다는 의미다.

 

신세계그룹은 통합 유료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다음 달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_국제신문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신청에 3만 셀러 참여"

지마켓・옥션이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빅스마일데이'에 3만여 셀러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대형 브랜드사 200여 곳이 참가하며, 이 중 12곳은 메가스폰서십을 맺어 특가 및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빅스마일데이 참여 신청을 마친 셀러의 수는 직전 행사인 11월 대비 15% 증가했으며, 그만큼 상품 경쟁력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출처_지디넷코리아

"파스토,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 확대로 판매 활성화 기대"

파스토가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을 상온, 저온에 이어 패션 분야에도 확대 적용하고 일요일까지 적용해서 일요일 주문 시 월요일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8일 밝혔다.

 

흔히 TPO라고 불리는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는 옷차림이 있듯 패션 상품은 필요한 순간에 받아보고 입을 수 있는 즉시성이 구매에 큰 영향을 끼친다. 파스토는 밤 12시 오늘출발과 네이버 도착보장 프로그램을 패션 상품에도 확대함으로써 빠른 배송을 희망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출처_헬로티

"MZ세대 포털 안찾고 '여기서' 검색"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와 인스타그램에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의 등장으로 글로벌 검색 시장이 대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NHN데이터에 따르면 평균 유입률 기준 네이버의 국내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은 2019년 68%대에서 현재는 60% 초반으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상대적으로 구글은 2019년 19%대에서 현재 30% 초반대로 해마다 국내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특히 MZ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통 검색플랫폼인 네이버, 구글, 다음이 아닌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정보 탐색용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두드러지고 있다.

 

출처_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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