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4.04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404_이커머스 뉴스

"OO페이 간편결제 수수료 첫 공개...배민 3%로 가장 높아"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업체들이 소상공인 등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결제 수수료율이 최초 공개됐다. 선불결제 수수료율 평균이 2%대인 가운데 가장 높은 곳은 3%를 기록한 배달의민족이었다. 이번 수수료율 공시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 3사는 선불결제 수수료율 전체 평균을 2021년 기준 2.02%에서 1.73% 수준으로 낮췄다.

 

출처_글로벌경제신문

"쿠팡 '로켓그로스' 출격...긴장하는 이커머스 업계'

쿠팡이 모든 입점 셀러에게 '로켓그로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로켓그로스는 셀러가 쿠팡 물류센터에 상품만 입고하면 보관-포장-배송-반품 등을 모두 쿠팡이 도맡아 해주는 서비스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 '로켓그로스' 서비스 개편을 통해 그동안 직매입한 상품에만 적용했던 로켓배송을 일반 셀러들에게도 일정 비용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_뉴시스

"큐텐, 인터파크 커머스 부문 인수 마무리"

큐텐이 티몬에 이어 인터파크 커머스 부문 인수를 마무리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달 인터파크에서 쇼핑과 도서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새롭게 설립한 커머스 전문 플랫폼이다.

 

큐텐과 야놀자는 인터파크 커머스를 대상으로 한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며, 인수 금액은 15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출처_조선비즈

"큐텐 이어 알리익스프레스까지...해외 플랫폼, 이커머스 지각변동 일으켜"

해외 기반 플랫폼들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쇼핑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나선 데 이어, 티몬을 인수한 큐텐의 위메프와 인터파크 쇼핑 인수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큐텐과 알리익스프레스는 해외직구 부문에서 특히 네이버나 G마켓, 쿠팡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일 전망이다.

 

출처_연합인포맥스

"카페24, '애플페이' 플랫폼 지원"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의 결제수단으로 애플페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애플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을 기반으로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에서 물건을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카페24 플랫폼에 애플페이가 추가되며 온라인 사업자는 클릭 몇 번만으로 애플페이를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출처_머니투데이

"패션업계, 멤버십 전쟁"

패션업계가 마일리지,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있다. 고객 편의 및 혜택을 강화하며 신규 고객 유치 및 충성 고객을 늘리고 안정적인 매출을 거두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특히 엔데믹과 봄을 맞아 패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고물가 및 경제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어 충성고객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맞춤 마케팅도 전개할 수 있다.

 

출처_데일리안

"한 달 빨라진 유통업계의 '마케팅 시계'"

한낮 더위에 유통업계가 '마케팅 시계'를 한 달가량 앞당겼다. 여름을 겨냥해 준비 중이던 상품들을 계획보다 일찍 출시하면서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출처_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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