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3.3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331_이커머스 뉴스

"큐텐, 위메프・인터파크 품는다"

티몬을 인수한 큐텐이 인터파크에 이어 위메프까지 인수 초읽기에 나섰다. 다음달 초 위메프 인수・합병 계약이 성사되면 1세대 이커머스가 큐텐 우산 아래로 모두 모이게 된다. 이들의 결합만으로 시장 점유율이 10% 초반에 이르면서 11번가를 넘어 업계 4위로 도약할 전망이다.

 

출처_매일경제

"카카오톡 '쇼핑탭' 새단장"

카카오의 카카오톡이 네 번째 탭인 '쇼핑탭'을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의 니즈에 맞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화면 상단에는 홈, 랭킹, 라이브, 뷰티, 식품 탭을 마련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쇼핑하기, 카카오 쇼핑라이브, 메이커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주제별로 만나볼 수 있다.

 

출처_이뉴스투데이

"반품도 환불도 거래액으로...플랫폼, 도 넘은 거래액 부풀리기"

명품, 패션 등 일부 플랫폼들이 반품・취소 금액을 포함한 거래액으로 외부 투자에 유리한 지표를 발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순수거래액을 기준으로 한 '실거래액'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브랜디나 지그재그 같은 패션 플랫폼뿐만 아니라 발란, 머스트잇, 트렌비 등 명품 플랫폼들도 실거래액이 아닌 총거래액에 기준을 맞춰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에 혼란을 줬다.

 

출처_조선비즈

"반려동물시장 급 성장에 펫웨어 발빠른 선점"

패션 브랜드들의 펫웨어 런칭이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부터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업체에서 반려인과 패밀리룩이 가능한 반려동물 의류를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매년 커지는 반려동물 산업 규모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2020년 3조 4000억원 규모로 5년간 78.9% 증가했고, 2027년에는 6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으로 보인다.

 

출처_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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