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3.20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320_이커머스 뉴스

""낡았지만 멋있다" 80년대 스타일 '그런지룩' 재유행"

작년 패션 업계를 강타한 키워드 중 하나는 'Y2K'(1900년대 후반부터 200년대 초반까지 유행한 밀레니얼)였다. Y2K 패션은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타일이며, 젊은 세대에게는 경험하지 못한 추억과 시대에 대한 향수로 느껴지며 큰 붐을 일으켰다.

 

패션업계는 올해 역시 Y2K 스타일이 진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중 하나인 '그런지 룩'(Grunge Look)이 최근 인기를 끌며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지 룩'은 미국 시애틀주의 그런지 뮤직에서 유래된 것으로, 1980년대 후반 '엘리트주의' 및 '하이패션'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된 보헤미아니즘 룩을 말한다. 낡고 해진 듯 한 느낌을 주고,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스트리트 패션이다.

 

출처_뉴시스

"'3초 결제', '구독 서비스'까지...OO페이 전쟁 더 치열"

온라인 상거래 증가와 모바일 금융의 확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쇼핑과 결제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간편 결제 이용이 빠르게 증가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 업체뿐만 아니라 신세계, 쿠팡, 롯데 등 유통업계도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페이 전쟁'은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출처_이코노미스트

"신중년 'X세대' 여성 어덜트로 패션 신 재편"

자아를 표현하고 개성과 취미에 몰두할 줄 아는 X세대가 늘어나면서 어덜트 패션 신(Scene)이 재편됐다. 스타일에 대한 안목과 이해도가 있는 X세대가 중년 마켓의 중심 고객이 되자, 이들을 잡기 위한 패션마켓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X세대 여성은 해외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 아시아 중년 여성의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국내 패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관심도가 높다. 또, 40대에 스마트폰을 접해 디지털로의 이동도 자유로운 세대이다. 인구 수는 Z세대의 두 배이며, 구매력은 다섯 배에 달한다.

 

출처_패션비즈

"11번가, '명품・신선식품'  사업 강화하며 몸집 키운다"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둔 11번가가 명품과 신선식품 사업을 강화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11번가는 이달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를 론칭했다. 경쟁력으로 신뢰성을 내세우며 모든 입점업체는 파매상품이 정품임을 보증하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을 발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말 상품 질이 뛰어난 산지 생산자의 신선식품을 직배송해주는 '신선밥상'도 론칭했는데, '신선밥상'은 검증된 생산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품질이 보장된 식재료를 산지프레시센터 고객의 밥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출처_파이낸셜뉴스

"대중교통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며 판매 급증한 상품"

18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마스크 의무 착용 범위가 서서히 줄며 글로시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기간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가 유행했다면 이제는 3년 만의 대면 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꾸꾸'(꾸미고 꾸민)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펄이 포함된 아이섀도우나 립 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_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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