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3.1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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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남성 패션・뷰티 매출 늘어"

위메프가 최근 한 달간(2월 11일~3월 10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 패션・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남성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매출이 57% 늘었다. 특히 아이브로우를 찾는 이들은 1127.1%, 비비크림은 109.2% 늘어나며 판매가 증가했다. 또한, 남성 의류 판매도 96% 증가했는데 상품별로는 슬랙스 등을 아우르는 캐주얼 바지가 363.2%, 티셔츠 282.8%, 맨투맨/후드 224.1% 순으로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출처_데일리한국

"네이버, 도착보장 브랜드관 강화 나선다"

네이버가 CJ제일제당・LG생활건강 등 제조사들과 손잡으며 '도착보장' 브랜드관 강화에 나섰다.

 

도착보장 서비스는 작년 12월 네이버가 선보인 지정일 배송 서비스다. 네이버가 고객에게 정확한 도착일을 제시하고 정해진 기간 내 도착하지 못하면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원을 보상한다.

 

쿠팡이 자체 풀필먼트와 빠른 배송으로 이커머스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도 CJ대한통운・파스토・품고 등 물류사 협업을 통해 배송 역량을 확보, 이커머스 상위 사업자 지위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출처_지디넷 코리아

"패션업계, 라인업 늘리고 전용 기획전까지"

패션업계가 여성 고객 모시기에 힘쓰고 있다. 엔데믹과 함께 봄맞이 의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상품 라인업 및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구매력이 높은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파스텔 컬러가 유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데믹으로 외출 빈도가 늘어나면서 모노톤 의류에 집중되던 수요가 밝고 따뜻한 컬러로 다변화했다는 설명이다.

 

출처_데일리안

"패션업계, 혜택 줄이고 수수료 올렸다"

패션뷰티업계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현상이 지속되자 짠물 경영을 시작했다. 배송 혜택 및 포인트 적립률 변경 등 비용절감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쓰는 모습이다.

 

출처_한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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