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3.13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313_이커머스 뉴스

"쿠팡, 2년 만에 일본 시장 철수"

쿠팡이 일본 시장 진출 2년 만에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쿠팡은 2021년 6월 일본에 진출했다.

 

쿠팡재팬은 오는 21일부터 도쿄도 메구로구와 세타가야구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상품 배송 서비스를 종료한다.

 

출처_서울와이어

"봄나들이 맞아 가방 화사해진다"

봄 나들이 시기가 다가오자 가볍게 들 수 있으며 색감이 화사한 패브릭 가방이 인기다.

 

12일 SSG닷컴은 1월 말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 패브릭 소재의 가방들이 1만 3000개가 넘게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방들은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출처_매일경제

"쿠팡, 국내 직구족 공략 강화한다...해외직구 셀러 모집"

쿠팡이 미국 상무부와 손잡고 미국 현지 판매자 모집에 나선다. 해외 직구 시장이 6조 원 규모가 되며 국내 직구족 공략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쿠팡은 2017년 쿠팡글로벌LLC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상품을 국내에 판매하는 '로켓직구'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후 중국, 홍콩에 이어 최근 대만까지 로켓직구 서비스를 확장했다.

 

출처_네이트뉴스

"티몬・인터파크・위메프까지...이커머스 '줍줍'하는 큐텐 속내는?"

해외 직구 플랫폼 큐텐이 티몬과 인터파크에 이어 위메프까지 인수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는 큐텐의 '이커머스 쇼핑' 행보를 두고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염두에 둔 행보로 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큐텐과 위메프 측이 만나 지분 인수를 놓고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_뉴스웨이

"정부 '짝퉁 방지법' 만들어...오픈마켓에도 책임 묻는다"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가품 피해가 확산되자 정부가 '짝퉁 방지법' 제정에 나섰다. 기존 전자상거래법으로는 오픈마켓의 가품 유통을 막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은 가품이 발견될 경우, 해당 상품을 판매 중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취하지 않으면 상표권 침해가 성립된다.

 

출처_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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