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2.09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209_이커머스 뉴스

"잡지 대신 인스타, 패션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힘준다"

패션업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를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은 옷을 구매하기 전 이들의 옷차림을 통해 패션 트렌드나 스타일링을 참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KOFOTI) 패션넷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SNS에서 인플루언서 계정을 구독한 6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은 이들을 보고 제품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특히, 상품 단가가 높은 패션의 경우 인플루언서가 의류 구매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_매일경제

"위메프, 10년 만에 '최저가 보상제' 종료"

위메프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온 '최저가 보상제' 서비스를 종료한다. 일부 고객에게 편중되었던 최저가 보상제를 종료하고 보다 더 많은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출처_데일리안

"영역 넓히는 쿠세권・・・택배업계 긴장"

최근 쿠팡이 대구 풀필먼트 센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물류 강화를 예고했다. AI 등 기술로 자동화를 구현한 물류센터를 통해 일명 쿠세권(쿠팡+역세권)을 빠르게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CJ대한통운을 비롯한 택배업계는 긴장이다. 쿠팡 뿐만 아니라 식품, 생필품, 패션 등을 취급하는 버티컬 이커머스 기업들도 잇따라 풀필먼트 경쟁에 뛰어들어 시장 판을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_EBN

"동대문 플랫폼 '동픽', 100조 일본 시장에 도전"

동대문 B2B 플랫폼 '동픽'이 일본 패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납기・품질이 확실한 도매업체의 선발력, 빠른 상품 업데이트, 절반 가격 배송 시스템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웠다. 의류 오더를 위해 한국에 매번 오는 것이 어렵기에 동픽이 빠르고 정확하게 바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출처_한국섬유신문

"유튜브 뛰어넘은 틱톡・・・전 세계 아동・청소년 이용 시간 1위"

중국 숏폼 플랫폼 틱톡이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튜브를 능가하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미성년자에 유햏한 영향을 끼친다는 비판에도 불구 틱톡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빅테크 기업들도 숏폼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였다. 구글은 유튜브가 선보인 '쇼츠'가 최근 500억회 일일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도입했지만 틱톡을 모방하여 알고리즘 추천 영상 비중을 늘리려다 이용자에 뭇매를 맞았다.

 

출처_블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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