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1.2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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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도 '버티컬'이 인기... 유통가, 마니아층 공략 나선다"

특정 카테고리에 혜택을 집중하는 특화 멤버십이 늘고 있다. 취향이 세분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게 일정 분야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겨냥한 멤버십이 인기다. 특히 마니아층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멤버십보다 충성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출처_머니투데이

"호황기 끝?... 경기침체에 플랫폼 수수료는 높이고 혜택은 줄이고"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며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성장세를 이어가던 커머스 플랫폼들이 수익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이용자 수가 줄고 투자유치까지 힘들어진 경제상황이 계속되며 수수료를 올리거나 포인트 적립 등의 고객 혜택을 줄이는 등 비용절감에 나선 것이다. 

 

출처_ZUM뉴스

"'반품'으로 앓던 셀러 지원하는 이커머스 서비스 뜬다"

온라인 쇼핑 시장의 확대와 함께 '반품' 문제가 많은 셀러들의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마케팅 시장 조사업체인 이마케터에 따르면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는 반품률은 평균 8~10%인 반면에 이커머스 몰에서 발생하는 반품률은 20%로 약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오프라인만큼 꼼꼼하게 확인이 어려운 만큼 반품 빈도가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반품 과정마저 구매 경험과 브랜드 이미지를 좌우하기에 효율적인 반품관리가 중요해졌다.

 

이에 반품률을 낮춰주는 영상 리뷰부터 반품에 특화된 보험 서비스까지 반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출처_네이트뉴스

"11번가, 'LIVE11' 오픈 플랫폼 사업 확대한다"

11번가가 라이브방송 'LIVE11'을 오픈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LIVE11은 스트리밍을 통해 쇼호스트가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판매하는 11번가의 라이브 방송이다.

 

11번가는 셀러 누구나 LIVE11에서 판매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오픈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출처_매일신문

"소비자 10명 중 7명, 인플루언서 SNS 보고 쇼핑해"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 게정을 팔로우한 10명 중 7명은 이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패션넷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SNS에서 인플루언서 계정을 구독한 653명을 대상으로 특정 제품을 구매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3%가 계정을 보고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넷은 의류 품목이 상품단가가 높아 인플루언서 계정이 의류 제품 구매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설명했다.

 

출처_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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