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1.18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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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쌓여야 지갑 열린다... 리뷰 공 들이는 이커머스"

이커머스 업계가 소비자 구매 결정에 큰 역할을 하는 리뷰 콘텐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오프라인처럼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없는 이커머스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온라인 구매에서 실구매자가 남긴 후기는 구매의 척도가 된다. 또한, 탄탄한 소비층인 팬덤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의 역할까지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출처_매일일보

"원피스 30배 폭증? 설 연휴 앞두고 '설빔 마련'"

설 연휴를 앞두고 의류 매출이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이달 9~15일 '직진배송'의 패딩, 코트, 재킷의 매출이 직전 일주일 대비 각각 354%, 228%, 437%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들이 격식 있는 자리에 갈 때 흔히 입는 원피스의 매출이 동기간 30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설 연휴에 떠나는 여행과 '호캉스'관련 여행용품 매출도 오르막을 탔다.

 

출처_국민일보

"이제 소비경제의 중심 크리에이터들 라이브커머스 속으로"

소셜미디어와 영상 플랫폼의 사용 증가로 인플루언서들이 소비 경제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시장 조서 업체 '인플루언서 마케팅 허브'에 따르면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는 2016년 17억 달러에서 2022년 164억 달러로 6년 만에 10배가량 성장했다.

 

이에 따라 영상 크리에이터들도 콘텐츠 제작을 넘어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영역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출처_뉴시스

"국내 검색앱 사용 감소... 네이버-구글 격차는 커져"

지난해 국내 주요 검색 앱의 사용자 수가 일제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가 작년 1월과 12월을 기준으로 앱 월간 활성 이용자(MAU)의 증감을 비교한 결과, 네이버・구글・다음・네이트 앱 MAU 모두 감소했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등장으로 포털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전조가 아니냐는 관측도 있지만, 대체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온라인 검색보다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난 데에 따른 현상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출처_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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