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데일리 뉴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1.06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b-flow 매니저 2023. 1. 6. 11:50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0106_이커머스 뉴스

"온라인쇼핑 위조상품 최다인 네이버, 약관엔 "어떤 책임 없다""

올해 네이버 등 명품 플랫폼들의 '가품' 판매와 불공정 이용약관에 대한 정부의 감시・감독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몇몇 오픈마켓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불공정약관 개정에 돌입하는 등 적극적 조치를 취했음에도, 네이버 등 일부 오픈마켓들은 아직까지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네이버페이 이용약관 제 9조는 "이용회원(개인 구매자)은 상품 구매 시 스스로의 책임하에 구매해야 하며 네이버는 판매자 회원(입점업체)의 상품 내용과 거래에 대해서 보증이나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라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개업체로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출처_아시아투데이

"패션플랫폼 혹한기, 주인 바뀌고 사업 중단"

유망 투자처로 떠올랐던 패션플랫폼이 시장 침체로 하나둘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 투자 혹한기가 길어짐에 따라 자금력이 있는 플랫폼으로 흡수되거나 사업 종료 수순을 밟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새해 대내외적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투자 혹한기가 장기화 될 것"이라며 "경쟁이 치열한 플랫폼 시장에도 변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_전자신문

"고물가・고금리・엔데믹으로 e커머스 허리띠 졸라맨다"

올해 이커머스 업계의 화두는 '수익성'이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만큼 몸집을 키우기보다는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고 판단한 것이다. 대다수의 이커머스업체는 쿠폰, 적립금, 무료배송 등의 프로모션에 힘쓰기 보다는 오히려 이를 줄여서 적자 규모를 줄이려고 시도한다.

 

출처_머니투데이

"네이버 글로벌 C2C 본격 진출한다, 포쉬마크 인수 작업 마무리"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개인간거래(C2C)플랫폼인 '포쉬마크' 인수를 마무리했다. 스마트렌즈, 라이브커머스 등 네이버의 첨단 기술을 포쉬마크에 접목하여 글로벌 C2C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출처_전자신문

"검색 알고리즘 조작 혐의 네이버 과징금 소송 대법원행"

검색 알고리즘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20년 10월 네이버가 비교쇼핑 서비스인 네이버쇼핑 검색 알고리즘을 인위적 조정하여 자사 상품을 상단에 노출하고 경쟁사 상품을 하단으로 내린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6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출처_뉴스통

"에이블리 MAU 700만 돌파・・・패션 종합몰 4위 등극"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론칭 4년 만에 패션 플랫폼 업계 최초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7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부터 연간 사용자 수 700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1위를 차지했다.

 

종합몰과 전문몰을 합해도 쿠팡, 11번가, G마켓에 이어 4위를 기록하며 돋보이는 앱 사용률을 자랑했다.

 

출처_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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