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데일리 뉴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3.01.03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b-flow 매니저 2023. 1. 3. 12:03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0103_이커머스 뉴스

"페북・인스타 광고 본 10명 중 2명은 상품 구매로 이어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광고 노출이 실제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고흥석 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조교수와 김활빈 강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가 '광고 PR실학연구'에 낸 논문에 따르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모두 이용하는 1천16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2개 SNS를 통한 광고 접촉 경험이 각각 71.6%, 77.2%로 나왔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해당 플랫폼에서 광고 경험을 통해 상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약 19.1%였으며, 인스타그램은 조금 더 높음 24.6%로 집계됐다. 소셜미디어 광고로 인한 구매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은 팔로우한 계정에 게시된 글과 자신의 뉴스피드에 추천된 게시물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_한경닷컴

"새해 대목 잡아라...이커머스, 설맞이 행사 쏟아진다"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새해와 설을 맞이하여 할인 기획전 행사를 쏟아내고 있다.

 

쿠팡은 설 연휴를 앞두고 최대 50%할인 행사를 하고, SSG닷컴도 '선물하기' 상품으로 적합한 경우에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11번가는 '2023 새해 복이 껑충' 행사를 열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위메프도 오는 17일까지 '설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출처_지디넷코리아

"G마켓, '스마일배송' 효율화"

G마켓이 익일배송 '스마일 배송' 서비스 효율화를 하기로 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의 익일 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이 이달 1일부터 배송 시간을 단축한다. 평일 자정 12시부터 오후 8시로 마감 시간을 4시간 단축했다. 

 

출처_뉴스1

"리셀 거래 취소했더니 수수료가 무려"

리셀플랫폼 업체들이 중고 거래가 취소된 뒤 판매자에게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리셀플랫폼 1위 네이버 크림은 중고 거래가 체결된 뒤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취소하면 판매액의 15%를 수수료로 받고 있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페널티 부과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이 과정이서 수익을 플랫폼이 거둬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출처_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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