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2.23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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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 55만 개 돌파... 이커머스 성장 견인해"

스마트스토어와 네이버의 친판매자 지원 서비스들이 청년・서비스들이 청년・소도시・소규모 판매자들을 늘려 이커머스 내 판매자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

 

올 12월 기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55만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상품 수 역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출처_뉴시스

"패션 플랫폼, 치열한 생존게임 열렸다"

고금리로 인한 소비시장 침체와 기업 유동성 위기로 패션 이커머스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다. 그간 패션 이커머스들은 거래액 중심으로 외연 확장을 해왔다. 시장점유율 확대와 소비자 락인(Lock-in)효과를 위한 마케팅 투자와 이를 통한 거래액 증가 데이터로, 높은 기업가치를 부여받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몸집을 키웠다.

 

하지만 최근 성장 지향적 비즈니스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여러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비슷한 콘텐츠가 쏟아지며 경쟁도 치열해졌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불러오는 큐레이팅 서비스는 물론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수급도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출처_시사CAST

"의・식 넘어 뷰티까지...온라인 뷰티시장 '격돌'"

유통업계의 온라인 뷰티시장이 치열해졌다. 아예 뷰티 카테고리로 시장경쟁에 뛰어든 버티컬 서비스뿐만 아니라 무신사・컬리・쿠팡 등의 기존 온라인 채널이 뷰티시장에 뛰어들며 경쟁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출처_뉴스퀘스트

"한파에 매출 200% 성장...발열내의 '히트'"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며 발열내의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발열내의 시장 1위 유니클로의 '히트텍'을 따라잡기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BYC 등은 색상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한 내의를 선보이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패션업계는 발열내의가 '미끼 상품'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발열내의의 경우 자사몰 할인 비중이 커서 고객 유입효과가 뛰어나고, 다른 패션 상품의 연계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_서울경제

"네이버, 주유소서 상품 모아 배송하는 '더 착한택배' 내년 초 출시"

네이버가 SK에너지와 손잡고 중소상공인의 상품을 주유소에 모아 공동 집하하는 '더 착한택배' 서비스를 내년 초에 출시한다. 양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에 입점한 중소상공인의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더 착한택배 서비스를 내년 초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다.

 

출처_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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