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데일리 뉴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2.20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b-flow 매니저 2022. 12. 20. 14:19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1220_이커머스 뉴스

"네이버 선물하기, 카카오에 도전장 내민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선물을 전달하기 어려워지며,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했습니다.

올해 국내 선물하기 시장 규모는 5조 원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카카오톡이 3조 3000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카카오톡은 메신저 기반이라는 강점을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했고, 이를 추격하기 위해 네이버는 다양한 상품과 배송의 편의성을 내세워 카카오 추격에 나섰습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를 중심으로 선물샾을 제공하여 서비스의 폭이 매우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_매일경제TV

"롯데온도 SSG닷컴도 '전문몰'에 집중"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다양해지고 파편화됨에 따라 이커머스 업계가 '버티컬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특정 카테고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버티컬 서비스를 통해 타깃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이다.

 

롯데온은 지난 4월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를 론칭한데 이어 9월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를 선보였다. SSG닷컴 역시 뷰티와 명품 카테고리에서 버티컬 서비스를 확장하며 7월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을 리뉴얼하였고 8월에는 'SSG 럭셔리'를 오픈했다.

 

출처_오피니언뉴스

"네이버, 북미 플랫폼 '포쉬마크' 조기 인수 검토"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C2C(개인간거래) 플랫폼 '포쉬마크' 조기 인수를 검토 중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내달 1월 중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포쉬마크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포쉬마크는 이용자 8000만명 이상을 확보한 북미 1위 패션 플랫폼이다. 타 커머스 플랫폼과의 차별점은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이를 이용하여 북미 이커머스 시장 1위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출처_한국금융

"Z세대 주의 집중 시간은 1초이다"

야후와 OMD 월드와이드의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Z세대는 단 1.3초 만에 광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잃는다. Z세대가 더 짧은 광고 형식을 사용하는 플랫폼을 애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버너는 광고가 제대로 효과가 있기 위해서는 다음을 제안했다. 첫째, 15초와 30초짜리 광고에서 벗어날 것. 둘째, 대중문화의 순간과 변화하는 관심사에 빠르게 대응할 준비를 할 것. 셋째, 유연하지 않은 프로세스나 하이엔드 프로덕션에 기대지 않을 것

 

출처_매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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