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2.14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1214_이커머스 뉴스

"네이버, 검색결과에 키워드 리뷰 반영"

네이버가 키워드 리뷰를 통해 쌓인 키워드, 텍스트・사진 정보를 네이버 검색결과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리뷰를 통해 확인된 업체의 '특징'들이 검색결과에 반영되며 사용자는 검색의도에 맞춰 보다 세분화된 로컬정보를 탐색할 수 있게 됐다.

 

출처_지디넷코리아

"네이버vs쿠팡, 배송 사업서 경쟁 확대"

네이버와 쿠팡이 배송사업서 대결을 펼친다. 네이버는 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정확한 도착배송을 강조하고 쿠팡은 로켓배송 3자물류 확대를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

 

네이버는 '도착보장' 서비스를 20일 실시할 예정이며쿠팡은 쿠팡친구를 물류 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로 옮기는 조직 개편에 나선다.

 

출처_디지털투데이

"위메프, 2022년 결산 키워드 'CHEER' 선정"

위메프가 2022년 주요 전략과 판매 데이터(1~11월)을 바탕으로 'CHEER(응원)'를 결산 키워드로 선정했다.

 

이는 협업(Collaboration) 건강(Health) 절약(Economy) 진화(Evolution) 일상회복(Reopening) 5가지 단어 조합이다. 변화를 시도하는 위메프와 엔데믹 이후 첫 신년을 맞이하는 사용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출처_비즈트리뷴

"'직구가 더 빨라'・・・CJ대한통운, '초국경 택배' 신시장 공략 나선다"

CJ대한통운이 대륙 단위의 물류 인프라로 전세계 시장규모만 100조원대에 이르는 '초국경 택배'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 CJ대한통운은 '국가 간 전자상거래(CBE, Cross Border E-commerce)' 물류 시장 진출을 위해 인프라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직구 역직구 관련 인프라도 확대한다.

 

출처_뉴스퀘스트

"이베이재팬, K패션 판매량 55% 증가"

지속되는 엔저상황에도 일본에서는 K패션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K푸드 인기도 늘고있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 자사가 운영하는 '큐텐재팬'의 연간 최대규모 할인행사인 4분기 메가와리(11/16-27일) 기간 중 K패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행사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같은기간 J패션 판매량이 51% 는 것으로 보아 유의미하다.

 

출처_ACROFAN

"파스토, 큐텐과 연동으로 해외 풀필먼트 강화"

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FASSTO)가 쇼피, 라자다에 이어 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인 큐텐(Qoo10)과 연계하여 해외 물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큐텐은 아시아 6개국(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에서 약 2천만 명이 이용 중이며, 한국어 지원 및 국내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_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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