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데일리 뉴스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2.01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b-flow 매니저 2022. 12. 1. 12:35

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1201_이커머스 뉴스

"SSG닷컴 '축소' 롯데온 '중단'・・・새벽배송 쉽지 않다"

롯데・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이 야심차게 새벽배송을 시작했지만 그 끝은 미약한 모습이다. 업계가 수익성 강화 기조로 돌아서며 대다수의 기업은 2년을 버티지 못하고 새벽배송을 축소하거나 중단하고 있다.

 

SSG닷컴은 충청권 새벽배송을 올해 말까지만 운영한다. 이로써 SSG닷컴의 새벽배송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에는 롯데온이 새벽배송에서 전면 철수했고, 7월 GS리테일도 GS프레시몰 새벽배송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출처_디지털데일리

"'수수료 인상 반대' 셀러 7백여명 공정위 제소...에이블리 "계획 변동X""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다음 달부터 수수료 인상을 앞둔 가운데 입점한 판매자들은 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한편, 공정위 제소까지 예고했다. 이미 결제 수수료와 배송비 등 비용 부담이 크다며 판매수수료까지 인상될 경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다는 입장이다.

 

한편, 에이블리는 계획대로 인상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_SBS Biz

"글로벌 경기 침체... 이커머스 기업 지분 매각설"

글로벌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11번가・발란・오늘의 집 등 이커머스 기업들의 지분 매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 그룹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는 주요 자회사인 11번가의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스토어, 티맵모빌리티 등도 지분 매각 리스트에 올랐다는게 업계 전망이다. 또한, 네이버도 오늘의 집, 명품 커머스 기업 발란의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_지디넷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