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10.0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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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가입자 3천만 명 돌파・・・쿠팡 페이 부채비율 3000% 육박"

상위 10개사 기준 간편결제 가입자 수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업계 1위인 네이버파이낸셜 가입자는 올해 4월 말 기준 3000만명(3067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카카오페이(2969만명), 쿠팡페이(2454만명), 십일번가(1694만명), 지마켓(1692만명), 비바리퍼블리카(869만명) 순이다.

 

이들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2021년 말 기준 총 7조738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매출액의 증가만큼 상위 10개 업체의 부채비율도 평균 46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_뉴스웍스

"고물가에 가성비 제품 인기.. 컬리 3분기 대용량 상품 2배 판매"

컬리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자사에서 판매된 대용량 상품이 작년 동기간보다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컬리 관계자는 "올해 6~7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를 넘으면서 부쩍 가벼워진 장바구니를 가성비가 좋은 대용량 상품으로 채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_이투데이

"이마트 효자된 G마켓...직매입 거래 매 분기마다 늘어"

옥션과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이 이마트 직매입 규모를 늘리면서 새로운 효자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마켓이 이마트에서 매입하는 상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며 앞으로 지마켓은 이마트 상품을 유통하는 주요 채널로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_뉴데일리경제

"쿠팡 최상위 구매평 다섯 중 넷은 '조작'"

소비자들이 쿠팡에서 물건을 살 때 참고하는 리뷰의 상당수가 전문업체가 모집한 아르바이트생들의 작업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

 

한겨레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통해 확보한 ㅈ 마케팅 업체 내부 문건과 쿠팡 판매 상품에 달린 리뷰를 대조 분석한 결과, 현재 쿠팡에서 판매 중인 한 앞치마에 달린 리뷰 200여 건 중 최소 50건이 이 업체의 손을 거친 '가짜 리뷰'로 나타났다.

 

출처_한겨레

"위메프, 생활요금 인상 여파... 절전・방한・절수 상품 인기"

위메프는 9월 한 달간 절전・방한・절수 관련 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위메프 관계자는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 부담으로 이색 절약 상품의 인기가 높아진 것"이라며 "전기・가스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을 앞두고 관련 상품을 찾는 이들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_서울파이낸스

"네이버, 북미 1위 패션 C2C 인수...글로벌커머스 도전"

네이버가 미국 최고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섰다. 포쉬마크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결합된 미국의 대표적인 C2C플랫폼이다.

 

출처_정보통신신문

 

"틱톡, 미국서 최대 연휴 기간 맞춰 라이브커머스 도입"

숏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커머스 기능 '틱톡 숍'을 북미 지역에 곧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틱톡은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 연휴로 이어지는 미국 최대 쇼핑 시즌에 맞춰 해당 기능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_블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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