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9.05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905_이커머스뉴스

"식품・가전 특화 이커머스? 결국 종합몰로 간다"

버티컬 카테고리로 인기를 끈 e커머스의 종착지가 종합몰로 수렴되고 있다. 식품이나 가전에 특화된 e커머스가 오픈마켓화를 하며 종합몰로 바뀌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사업을 다각화해 온라인 시장 수요를 넓히고 입지를 강화하려는 시도다.

 

출처_ 머니투데이

"교환・환불・취소 불만 40% 육박"

올 상반기 온라인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환불, 교환, 취소에 집중됐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비자고발센터에 제기된 쿠팡, 네이버쇼핑, 지마켓글로벌, 티몬, 위메프, 11번가, 쓱닷컴, 인터파크, 롯데온, 카카오쇼핑 등 총 10개사의 소비자 불만을 집계한 결과 쿠팡의 민원점유율이 29% 였다. 다만 쿠팡의 매출이 약 20조 3635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민원관리가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_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라방에 진심인 이커머스... '차별화・예능・개인화' 경쟁이 치열"

이커머스에서 '라이브커머스'가 마케팅 핵심 툴로 자리하면서 다양한 전략으로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모바일 등을 통해 생중계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라방 1위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다. 특징은 개방성과 다양성이다.

 

출처_이뉴스투데이

""Z세대, 이것에 하루 75분 소비" 네이버・카카오까지 합세"

틱톡, 유튜브쇼츠, 인스타릴스 등 1분 안팎 동영상 콘텐츠가 붐을 일으키며 네이버와 카카오도 뛰어들었다.

 

네이버는 쇼트폼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콘텐츠 협력사와 인플루언서 등에게 쇼트폼 콘텐츠를 공급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영상 공급 제한서를 보냈다.

 

카카오 역시 지난주부터 다음뉴스에 쇼트폼 콘텐츠 전용 공간을 마련했으며 117곳을 통해 뉴스, 정보성 쇼트폼 영상을 제공한다.

 

출처_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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